[빅데이터뉴스 김준형 기자] 키네마스터의 신주가 추가 상장된다.
19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지난 14일 키네마스터는 우선주의 보통주전환으로 발행된 신주 3만8166주가 이날 상장된다고 공시했다.
키네마스터 우선주의 보통주전환 가액은 1만3100원이다.
이번 추가 상장으로 키네마스터의 상장주식 총수는 1401만9577주로 늘어난다.
키네마스터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글로벌 동영상 편집기 키네마스터(KineMaster)가 있다.
키네마스터(KineMaster)는 2023년 9월말 기준 누적 6억 6천만이상의 다운로드를 돌파하였으며, 계속해서 가파른 다운로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에서 동영상을 소비하고 제작하는 습관이 보편화 되고 1인 콘텐츠 제작자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수익창출의 판로가 개척되면서 동영상 관련 시장의 흐름은 계속해서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튜브, 틱톡 등을 포함한 미디어 플랫폼의 성장 속에서 키네마스터(KineMaster)의 시장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 된다.
당사는 미디어 플랫폼 4차 산업 시류에 따라 회사의 지속 경영과 성장을 도모하고자 키네마스터(KineMaster)를 주력 사업으로 내세워 플랫폼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 해 나갈 예정이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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