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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쓰리시스템, 주가 급등…LIG넥스원 '현궁' 계약에 센서공급 부각

2024-12-26 05:11:17

아이쓰리시스템, 주가 급등…LIG넥스원 '현궁' 계약에 센서공급 부각
[빅데이터뉴스 김준형 기자] 아이쓰리시스템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등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시간외 매매에서 아이쓰리시스템 주가는 종가보다 0.91% 오른 4만4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이쓰리시스템의 시간외 거래량은 307주이다.

LIG넥스원이 고정밀ㆍ최신형 대전차 유도 무기인 현궁(대전차유도무기)에 대한 4번째 국내 양산에 돌입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IG넥스원에 따르면 이날 방위사업청과 약 1003억원 규모의 '2024 현궁 4차 공급계약'을 맺었고 계약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028년 3월15일까지다.
이는 지난해 LIG넥스원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약 2조3086억원) 대비 4.34%에 해당된다.

이번 4번째 국내 양산 계약금은 이미 받은 상태다.

LIG넥스원 측은 "(대금지급 관련) 계약이행 완료 및 검사 합격 후 대가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며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곤 청구를 받은 날로부터 5일(공휴일ㆍ토요일 제외) 이내 대가를 지급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궁(K-ATGM)은 고정밀ㆍ최신형 대전차 유도 무기로 대전차 공격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현궁은 정밀 유도방식을 통해 적의 타깃 명중률의 정확성이 우수해 해외에서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발사 플랫폼 운용도 가능하다. 이는 육군 차량에 장착은 물론 헬리콥터나 발사대에도 탑재가 가능해 '유연성'이 뛰어나다는 강점이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전술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적의 전파를 방해하는 '재밍' 기능도 탑재됐다. 현궁은 2000년대 초반부터 한국군의 대전차 전력 강화를 위해 개발됐다.

이 소식에 아이쓰리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소형에서 대형을 아우르는 각종 무기용 영상센서에서부터 산업, 의료용 영상센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센서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인 '현궁', 포병관측기, 전방관측장비용 적외선 검출기, 전차용 적외선 검출기 등 군수용 센서를 비롯해 치과용 엑스레이, 우주 광학카메라용, 보안 및 감시용 센서 등을 민수시장에 공급한다.

아이쓰리시스템은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에 적외선 센서나 모듈을 공급하고, 해당 시스템 업체가 전차나 유도무기에 센서를 부착 완성품을 방위사업청에 납품한다. 예측가능하고, 한번 발주가 나오면 5~10년 가량 장기 계약을 맺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원이 된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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