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황인석 기자] 프랑스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보적인 컬러로 국내외 리빙 시장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프리미엄 커트러리 브랜드 '사브르 파리'가 지난 6일, 서울 성수동에 새로운 스토어를 공식 오픈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파리의 감성을 담은 화려한 색채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유명세를 떨친 사브르 파리는 6년 전 양재천 인근에 오픈한 '사브르 파리 서울 스토어'의 성공에 힘입어, 두 번째 거점으로 문화와 트렌드의 중심지인 성수동을 선택했다.
성수동은 과거 수제화 공장, 인쇄소, 정비소가 주를 이뤘던 공업 단지에서 현재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밀집되어 주목받고 있는 곳이 되었다. 사브르 파리 성수점이 오픈하는 곳은 파리의 마레 지구를 연상할 수 있는 곳으로 임대료가 비싼 상권을 벗어나 인플루언서들이 새롭게 관심을 갖고 드나드는 핫한 곳이다.
이제 커트러리는 식사를 위한 도구를 넘어 주관적이지만 따라 하고 싶은 패션의 한 조각을 담당한다. 마치 외출할 때 어떤 옷을 입을지 고르는 것처럼 나의 소소한 일상의 테이블, 손님의 초대, 또는 계절에 맞는 주방의 컨셉을 정할 때도 커트러리는 분위기를 바꾸어 주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사브르 파리 성수점은 이런 트렌드에 맞는 컨셉으로 오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에스프레소 스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성수점 단독으로 일부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원하는 컬러와 헤드를 직접 선택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트러리를 완성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와 젓가락에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는 성수점에서만 단독 운영된다.
사브르 코리아 관계자는 "걷기 좋은 따뜻한 봄날, 성수동의 유니크한 정취 속에서 사브르 파리가 제안하는 근사한 일상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단순한 소비를 넘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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