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희 의원과 최고조 대사(전면 좌로부터)가 발표자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조동환 기자] 백선희
의원(보건복지위원회)과 문화외교 플랫폼 KROH(Korea Resonance Hub)가 공동 주관한 ‘보건·의료 AI를 통한 글로벌 AI 기본사회 협력’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국회에서 지난 6일 열렸다.
9일 AI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국회와 산업계의 AI 관련 논의는 주로 반도체, 서버 인프라, 거대언어모델(LLM) 등 기술 격차나 산업 육성에 치우쳐 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는 K-컬처가 가진 공감의 힘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보건·의료 복지’에 접목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고 평가된다.
특히 식민지 극복과 경제 성장의 경험을 공유하는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들과 대등하고 안전한 파트너로서 의료 AI 기술을 나누는 모델은, UN이 지향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구현하는 가장 실천적인 방안이라는 주장이다.
한 관계자는 "내년 가나 독립 70주년을 향해 첫발을 뗀 ‘K-보건·의료 AI 외교’가 글로벌 AI 기본사회 실현의 성과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해볼수 있다"고 밝혔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fit2fight@naver.com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