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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낭설부터 왜곡 보도까지… 주철현, 섬박람회 흠집내기 ‘발본색원’

2026-10-08 18:49:00

주철현 의원 "섬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지속… 허위사실 유포는 엄정 대응"
주철현 의원실, 카톡방 비방글 작성자 및 사실 왜곡 언론 매체 명예훼손 고발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 의원실 / 사진제공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 의원실 / 사진제공
[빅데이터뉴스 박성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 의원실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하고 보도한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등 법적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 의원실은 최근 여수 지역 주민 860여 명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주 의원을 겨냥해 '땅 장사를 한다'는 취지의 비방 글을 게시한 작성자를 여수경찰서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12일 자 보도를 통해 주 의원에 대한 사실과 다른 내용을 게재한 모 언론 매체 소속 기자에 대해서도 고발 조치하고, 해당 매체에 정정 보도 및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해당 매체는 기사를 통해 섬박람회의 최초 구상과 사업 착수가 주 의원의 여수시장 재임 시절(2014~2018년)에 시작됐으며, 현재 불거진 행사 부실 우려에 대해 주 의원이 전임자 탓을 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주 의원실은 "섬박람회 기본계획 구상 및 국제행사 승인, 진모지구 주행사장 결정 등은 민선 7기 권오봉 전 시장 재임 당시인 2018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사안으로, 민선 6기 주 의원의 시장 재임 시기와는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이미지/여수섬박람회 포스터
이미지/여수섬박람회 포스터
또한, '진모지구 주행사장을 주 의원이 결정했다거나 행사장 부근에 주 의원 소유의 땅이 있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했다. 주 의원은 "2013년 귀향 이후 여수 내에 새롭게 부동산을 취득한 바 없으며, 박람회가 열리는 돌산 지역에는 어떠한 부동산도 소유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2024년 5월 재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직후 정기명 여수시장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주행사장으로 결정된 돌산 진모지구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300억원 안팎의 한정된 예산으로 부지 조성과 구조물 건축 등에 많은 비용을 쓰면 행사비용이 줄어드니 이미 조성돼 있는 여수세계박람회장(엑스포장)을 활용하자’고 강력하게 권고하였으나 수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철현 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어 안타깝다"며, "이번 법적 조치를 통해 잘못된 정보의 확산이 근절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사후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동 빅데이터뉴스 기자 psd@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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