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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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길 의원 "부산 서·동구, 행안부 특별교부세 20억원 확보…주민복지·방범 등에 사용"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부산 서·동구, 농해수위)은 4일 부산 서구·동구에 2022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 원이 배정되었다고 이날 밝혔다. 배정된 금액은 서구, 동구 각각 10억 원이다.안 의원에 따르면 주민들의 생활수준 향상과 수요의 다양화에 따라 동구 수정5동에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된다. 특교세 7억원이 확보되어 문화·교육·복지·체육 등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동구노인복지관 내진보강공사를 위한 3억원의 특교세도 확보했다. 일 평균 100여명의 주민이 방문하는 곳이나, 준공된 지 21년이 경과하여 건물 노후화에 따른 구조물 손상 위험이 높았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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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길 의원, 항만재개발사업 추진협의회 설치 명시 ‘트램사태 방지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부산 서·동구, 국회 농해수위)이 3일 '항만 재개발 및 주변지역 발전에 관한 법률'(이하 ‘항만재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안병길 의원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이 항만재개발사업 추진 과정에 있어서 정부 뿐만 아니라 사업시행자, 입주기업, 토지소유자 및 지역주민까지 포함된 항만재개발사업추진협의회(이하 ‘추진협의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추진협의회는 앞으로 사업계획·실시계획을 비롯하여 이해관계자 간 의견조정이 필요한 경우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하여 보다 효율적인 항만재개발사업이 진행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해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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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 안철수 위원장 부친상 조문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부친상 빈소에 방문해 조문했다. 빈소는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빈소에서 안 위원장을 만나 위로했다.안 예비후보는 “안철수 위원장과 유족들의 슬픔에 크게 공감하며 따뜻한 말이 꼭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말했다.빈소에는 안 예비후보를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김부겸 국무총리,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국민의힘 김기현 전 원내대표, 나경원·유승민 전 의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각계 인사가 조문을 위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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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장애인 이동권 위해 저상버스·안심콜택시 확대 등 추진"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인천시 차원에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동구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제1회 동구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안 예비후보를 비롯해 인천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장애인 문화공연이 열렸다. 국내 유일 외발 비보이인 ‘맨오브펑키즈’와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 마림비스트 전경호 씨가 공연을 했으며, 가수 두리 씨도 참석했다.안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장애가 있거나 없다고 해서 일상의 격차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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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예비후보 19일 TV토론서 “자신은 1달러로 3조원 만들었다”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TV토론에서 “저는 1달러로 3조 원의 인천 자산을 만든 사람”이라며 “오히려 후임 시장들은 3조 원을 1달러로 만드는 마이너스 개발을 했다”고 주장했다. 6.1 지방선거 인천시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들은 이날 오후 8시 OBS가 주관한 TV토론에 출연했다. 안 예비후보는 성과와 비전·공약을 다수 내세운 반면, 유정복·이학재 예비후보는 수도권 매립지 등으로 격돌했다.안 예비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저는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고 해 본 사람이고 해 낸 사람이고, 해 낼 사람”이라며 “송도, 영종, 청라 6400만 평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고 개발했으며 세금 한 푼 안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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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시니어 공약 발표…"기초연금 50만원 지급·유기동물 일자리 제공"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시니어 공약’을 발표하고 “인천시 기초연금을 50만 원으로 대폭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기초연금 기존 30만 원에 10만 원을 추가해서 40만 원으로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며 “여기에 더해 인천 시민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인천시에서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서 50만 원 기초연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안 예비후보는 “보통 청·장년 정책을 주로 내세우는데, 노년 인구에 대한 정책은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며 “실제 복지 혜택이 가장 필요한 인구가 노년 인구”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신·원도심 균형발전을 내세운 것처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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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예비후보, 송도 방문 "유흥업소는 반대…151층 타워 재추진" 공약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 송도를 찾아 “송도 유흥업소 입점을 전면 폐지하고 151층 인천타워 재추진 및 화물차주차장을 이전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연수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앞에서 송도 주민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올댓송도’의 김성훈 대표를 만났다. 안 예비후보는 김 대표와 송도센트럴파크를 걸으면서 송도 현안을 나눴다.김 대표는 “다른 도시는 살기 좋은 도시, 깨끗한 도시라고 내세우는데, 안상수 전 인천시장님은 재임 당시 송도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비전을 보여줬다”며 “송도 주민들도 그걸 기억하고 그 목표를 계속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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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예비후보 PPAT 시험장 찾아 공천 신청자 응원…"좋은 결과 기대"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 후보는 17일 오전 2022년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 시험장을 찾아 공천 신청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지역 PPAT 시험은 경기 부천시 경기경영고등학교에서 치러졌다. 인천지역 광역의원, 기초의원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194명의 공천 신청자들이 결원 없이 응시했다.안 예비후보는 이날 시험 시작 전 도착해 이들을 응원했다. 이후 인천시장 예비후보 중 안 예비후보만 끝까지 시험장 앞에 남아 자리를 지켰다. 이들이 시험을 보고 나오자 출마자들 한 명씩 악수와 포옹을 하며 격려했다.안 예비후보는 “선거 준비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고 벅찬데, 시험까지 준비하고 치르느라 정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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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예비후보 "디즈니·2036올림픽 유치에 반기문·오세훈 협조 밝혀"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공약한 디즈니랜드 및 2036년 올림픽 유치 등 대형 사업에 대해 국내 인사 및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7일 안상수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안 예비후보와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를 오는 2025년에 종료하고 부지에 120만 평의 대규모 디즈니랜드를 유치하겠다고 내세웠다.이에 반 전 총장은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이므로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며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경험이 많고, 추진력도 뛰어나니까 좋은 결과 기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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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국민의힘 예비 후보, 인천 SSG랜더스 필드찾아 SSG 응원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찾아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이날 SSG랜더스는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안 예비후보는 이날 일정을 마치고 민창기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등 지인들과 경기장을 찾아 바베큐존에 자리를 잡았다. 안 예비후보는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의 유니폼, 모자를 착용하고 응원하는 등 구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안 예비후보는 “평소 야구장을 즐겨 찾았는데, 코로나 이후로 거의 즐기지 못했다”며 “자주 찾아 응원하며 SSG의 승요(승리의 요정)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안 예비후보는 인천시장 재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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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맥아더 헌화 기념식 참석…“존경하는 분 기념사업회 초대 총재직 영광”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6일 맥아더 장군 동상 참배 및 헌화 기념식에 참석했다.<사진> 이날 오후 2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 참배 및 헌화 기념식’이 인천 중구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앞에서 열렸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기념 사업회(이사장 민경섭)가 주관했으며, 9.15 인천상륙작전 관련단체, 해병대 전우회, 부정선거 방지대, 재인 충남도민회가 후원했다.기념식에는 더글라스 맥아더 기념 사업회의 초대 총재인 안 예비후보를 비롯해 회원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안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맥아더 기념사업회의 총재직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어릴 적부터 자유공원에 자주 와서 맥아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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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인천 수상레저 인프라 구축…섬 간 쾌속선·연안여객선 활성화"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수상레저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레저산업 활성화 방안을 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인아라뱃길과 내항 주변에 수상레저 인프라 구축하고 캠핑타운을 조성해서 관광레저 기능을 강화하는 등 기능을 재정립하겠다”며 “2030청년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활기 가득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안 예비후보는 특히 “내항에 서핑파크와 워터플레이존을 조성하는 등 인천시 주도로 내항을 개발해 수상레저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또한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연안 마리나 시설 유치 ▲인천시 섬 간 쾌속선 운항 인센티브 제공 및 연안여객선 대중교통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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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축구타운 조성…유럽에서 원정오는 인천으로 만들겠다”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잔디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선수들이 부상을 우려하고 있다”며 “경기장 관리 체계를 전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창단 구단주로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현재 K-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 굉장히 자랑스럽고 축하한다”며 “인천시장 재임 당시 구단을 창단하면서 세계 최고 구단과 어깨를 견주길 바랐고, 전문가와 유럽 최고의 구장들의 설계를 벤치마킹해 가장 효율적인 축구전용경기장을 건설했다”고 말했다.안 예비후보는 “그러나 현재 인천시에서 축구전용경기장 관리를 방치하다시피 해서 선수들의 경기에 굉장히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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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 “대전시장 선거 승리 이끌 후보는 나”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9일 오전 광역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을 위한 면접심사에 참석해 “대전시장 선거를 승리로 이끌 유일한 후보는 바로 박성효 뿐”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 ‘동일 선거구 3선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논란에 대해 “윤석열 당선인의 기조인 공정과 상식에도 정면 배치되는 결정”이라며 “이는 당헌·당규에도 없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면접심사를 마치고 나온 자리에서 “저는 면접을 통해 비록 지난 3번의 선거에서 낙선하는 불운을 겪기는 했지만 매번 당 평균득표율보다 높은 득표율로 지방선거를 견인해 왔다는 점, 최근 각종 여론조사를 보더라도 당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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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예비 후보, 중구·동구·서구·미추홀구 지역공약 발표…"원도심 재창조’"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4일 ‘원도심 재창조’를 내세운 중구·동구·서구·미추홀구 지역공약과 ‘안심사회’ 공약을 발표했다. 중구·동구·서구·미추홀구 지역공약은 ▲경인고속도로 주변 미니송도로 혁신개발 및 산재된 지방산단 고도화 ▲K-컬처 문화컴플렉스 엔터산업 및 E-스포츠, 게임스타트업 등 유치 ▲GTX-D ‘Y’자 노선 추진 및 GTX-E 노선 신설 ▲경인선 구로~인천역 구간(27km) 지하화 4조 7340억 국비투입 건설 등이다.안 후보는 이어 ▲배다리전통문화거리 확대 상점가 지정 및 각 지역 전통문화산업 상권르네상스사업 ▲월미바다열차 연안부두 연장 및 월미문화특구확대(월미, 연안, 내항) ▲내항서핑파크, 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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