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지난 5월 24일 해체 소식을 알린 걸그룹 프리스틴의 일부 멤버들이 새로운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라는 기사는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지난 4일 한 매체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와 결별하고 해체했던 프리스틴의 일부 멤버들이 새로운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다. 현재 프리스틴 일부 멤버들은 신생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신인 걸그룹으로 재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라고 보도하며 프리스틴 일부 멤버들의 재데뷔 소식을 알린 바가 있다.
이에, 5일(오늘) 빅데이터뉴스 취재 결과 일부 멤버와 관련있는 관계자 측은 기사 보도에 관해 "프리스틴으로 활동했던 일부 멤버들이 신생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걸그룹으로 재데뷔 준비중이라는 기사는 사실 무근이다. 현재 몇몇 멤버들은 학교에 다니며 시험 공부중에 있다. 왜 이런 기사가 떴는지 모르겠다"고 전하며, 프리스틴 일부 멤버들의 재데뷔 소식 기사에 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24일 프리스틴 소속사였던 플레디스 측은 "우선 그룹 프리스틴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룹 프리스틴 멤버 전속계약 해지 및 팀 해체 관련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고 전하며,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전속계약 해지 및 팀 해체 관련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당사는 멤버들과의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양측 합의 하에 지난 2년간 함께 해온 프리스틴의 멤버 '결경, 예하나, 성연'을 제외한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 7인은 2019년 5월 24일(계약만료 시점)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계약해지를 알린 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