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일타 강사 최치열로 분한 배우 정경호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청량한 여름 화보로 돌아왔다.
드라마의 인기만큼 정경호가 착용한 의상과 구두, 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연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평소 깔끔한 패션센스로 잘 알려진 그이기에 너무 포멀하지 않으면서도 캐주얼한 다양한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해 냈다는 평가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볼륨 5를 통해 선보인 이번 여름 화보는 그의 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잘 녹여낸 분위기와 의상으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특히 세계적인 휴양지 베트남 중부 해안도시 나트랑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아름다운 풍경과 눈부신 햇살 아래서 여름 휴양지 느낌 가득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나른한 무드 속 여유로운 포즈와 멋스러운 의상으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센슈얼한 그의 매력을 잘 녹여냈다.
이번 화보에서 모던함과 품위 있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프랑스 남성 럭셔리 브랜드 ‘브로이어’와 함께한 정경호는 훤칠한 키와 슬림한 몸매로 현장에 훈훈함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편안한 폴로 티셔츠, 멋스러운 리넨 셔츠, 재킷 등 포멀함과 캐주얼을 넘나 드는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