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지난 1분기 주요 증권사 중 토큰증권(STO)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하나증권으로 나타났다. 이어 대신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뒤를 이었다.
1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0개 증권사의 토큰증권 관련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임의선정했으며, 1분기 정보량 순으로 ▲하나증권 ▲대신증권(003540)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039490) ▲미래에셋증권(006800) ▲SK증권(001510)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005940) ▲삼성증권(016360) 등이다.
조사 키워드는 ‘증권사 이름’ + ‘토큰증권, STO’ 등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분석 결과 하나증권이 총 717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1분기 STO 관심도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