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올 2월 배달플랫폼 중 배달의민족이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쿠팡이츠와 땡겨요가 뒤를 이었다.
1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월 배달플랫폼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땡겨요 △요기요 △배달특급 이다.
분석 결과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의민족이 총 6만3557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압도적인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올2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배민클럽(배달의민족 구독서비스)에 대해 "가입만 해도 어마어마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무제한 배달팁 무료 혜택에, B마트 무제한 10% 할인으로 장보기까지 알뜰하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 분들이라면 배달팁이 가장 아깝다"면서 "카카오페이에서 배민클럽 2개월 무료 이용권 받을 수 있다"고 2월 한달간 진행된 이벤트에 대해서 소개했다.
같은 달 네이버 블로그의 릴**** 라는 유저는 "눈이 계속 내려서 나가기 어려웠지만 늦은 시간에도 배달이 가능한 배민B마트를 발견했다"며, "배민B마트 덕분에 이 날씨에 장을 보러가지 않아도 너무 감사했고, 주문한 품목들도 다 싱싱하고 맛이 좋았다"고 전했다.
같은달 디시인사이드의 쿠팡이츠&배민커넥트 갤러리의 한 유저는 "최근 배민의 콜이 늘어난 이유는 탈팡족들이 배로 넘어갔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쿠팡이 운영하는 쿠팡이츠가 총 1만8674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로 이용자 관심도 2위에 올랐다.
2월 티스토리의 송**** 라는 유저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부업이고, 다른 알바보다 자유도가 높고 시급도 생각보다 센 편이어서 만족하며 일하고 있다"면서 "첫 배달을 완료하면 3만원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니, 혜택을 받으려면 추천인 코드 입력이 필수"라고 전했다.
같은달 네이버 블로그의 하***** 라는 블로거는 "요즘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고 싶을 때 편하게 쿠팡이츠로 주문을 한다"며 "주문 과정이 간편해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땡겨요가 총 9021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2월 네이버 블로그의 한 유저는 "배달앱 땡겨요가 서울시와 손잡고 2026년 6월 9일부터 진행되는 '서울배달+상생 할인 프로모션'을 기확하며 서울 내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있다"면서 "땡겨요는 현재 서울 25개 자치구 중 24곳과 서비스를 연계했으며, 향후 전 구에 걸친 서비스 확산 계획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요기요 8057건, 배달특급 1301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 2월 배달플랫폼 관련 전체 포스팅 수는 총 10만610건으로 전년 11만1438건 대비 1만828건, 9.72% 감소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