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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수수료 편취 의혹... 12일 국감에서 논의된다
최근 교보증권이 고객을 상대로 36억원의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해당 사안이 오는 12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논의될 전망이다.아시아경제TV는 지난 8일 단독보도를 통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이 국감에서 교보증권과 금감원에 대한 질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해당 매체는 지난 2일 교보증권이 한 개인 고객을 상대로 주식 거래 수수료와 대출 이자를 정해진 요율보다 최대 10배 이상 뻥튀기해 최소 36억원을 과다징수 한 사례가 있다고 단독보도한 바 있다. 성일종 의원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문제는 ‘소비자 보호’라는 금융당국의 첫 번째 의지가 있어야 하는 부분”이라며 “금감원장이 취임사에서
교보증권, 20년간 고객돈 36억원 편취?... 고객은 민사소송 진행
교보증권이 20년간 거래를 이어온 고객을 상대로 최소 36억원의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이 제기 돼 논란이 되고 있다.아시아경제TV는 2일 오후 메인 뉴스인 '뉴스인사이트'를 통해 교보증권의 최대 10배에 달하는 수수료 과다징수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고객 윤씨는 1997년 12월에 교보증권 주식매매계좌를 처음 개설했고 이후 아내와 법인 계좌 등을 늘려 총 4개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었다. 교보증권과의 누적 거래금액이 1조3천억원에 이르는 등 이른바 VVIP 고객이었다. 하지만 윤씨는 지난해 1월 계좌 잔고 내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거래를 포착했고 이에 따라 지난 20년간의 주식거래 내역을 교보증권에 달라고 요구하
주52시간 도입 "종로·광화문 직장인 근무시간 55분 감소"
KT는 BC카드와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3개월을 맞아 주52시간 근무제로 변화된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주52시간 근무제는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이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한 근로 제도다. 관련 법규인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2월 국회를 통과해 7월부터 종업원 300인 이상의 사업장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KT가 분석한 유동인구 빅데이터에 따르면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후 8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의 직장인 일 평균 근무시간(체류시간)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55분 감소했다. IT, 게임 업계 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많이 상주하는 성남시 판교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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