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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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신입·경력 수시채용 실시
JW그룹은 2022년 첫 수시채용을 실시하고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의약품, 진단·영상장비, 건강기능식품 등 영업·마케팅 △언론홍보, IR, 브랜드마케팅, 회계, 구매, 인사 등 일반관리 △연구, 임상, 개발, 라이선스, IP 등 R&D △생산·품질·제조 관리 직군이며, 오는 13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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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강조 '도전정신', CEO들 실제 행보로 구체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도전정신에 대해 각 계열사 CEO들이 구체적인 목표로 실행에 나서고 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말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새해 인사에서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 위기 등이 중첩된 경영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도전정신으로 충만한 ‘프런티어’(개척자)가 되자고 밝힌 바 있다.6일 SK그룹에 따르면 장동현 SK㈜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4대 핵심 사업별 성장과 투자 수익 실현을 통해 올해를 '빅 립'(Big Reap·더 큰 수확)으로 진입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이 강조한 도전정신을 앞세워 SK㈜의 4대 핵심사업인 첨단소재, 바이오, 그린, 디지털 등을 바탕으로 한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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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CES 2022’ 참가…‘Delightful Life' 제품·기술 소개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이 6일 ‘CES 2022’에 참가해, 사람들의 삶을 ‘Delightful Life(유쾌한 일상)’로 만들어줄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두산이 차린 ‘CES 2020’ 전시관에서는, 두산이 추구하는 미래상을 확인할 수 있다.첫째는 ‘보다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수소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 둘째는 ‘우리의 삶을 보다 이롭게 만들기 위한’ 자동화·무인 장비이다. 이를 통해 우리의 일상을 더욱 Delightful하게 만들어 나간다는 게 이번 전시회의 테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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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 "대한민국 ICT 위상을 더욱 키워 나가자"
박정호 부회장(SK스퀘어·SK하이닉스 대표 부회장)과 SK텔레콤 유영상 사장 등 경영진은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ICT의 위상을 더욱 키워 나가자고 강조했다.박 부회장은 “CES 2022에서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사명감을 갖고 대한민국 ICT의 경쟁력과 생태계를 더욱 키워 나가자”고 강조했다.박 부회장은 SK텔레콤이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E&S, SK에코플랜트 등 6개사와 함께 참여하는 SK 전시관을 찾아, 운영직원들에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며 SK의 ‘넷 제로(Net Zero)’ 달성 의지가 참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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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숲, 제조서비스 플랫폼으로 리뉴얼…"초보자도 시제품 쉽게 제작후 사업화"
제조산업분야 전문가 매칭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술자숲㈜이 시제품제작·양산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제조서비스 '기술자숲'을 신규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기술자숲은 시제품 제작이 처음인 사람들도 누구나 실패 없이 성공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기술자숲의 제조 전문가가 사전 진단부터 제품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하는 서비스로 ‘전문가 사전 진단 리포트’도 제공, 실패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기술자숲㈜ 공태영 대표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시제품 제작이 처음인 사람들이 실패위험 없이 성공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소규모 제조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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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식 태광산업 대표 “안전 최우선 친환경 사업장 구축은 업의 본질”
정찬식 태광산업 대표이사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친환경 사업장 구축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다. 5일 발표된 신년사에서 정찬식 대표는 “안전환경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절대적인 원칙이자 필수이며, ‘업의 본질’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역설했다. 정 대표는 “안전환경 의식 향상, 관리 프로세스 체계화, 노후화 설비 투자, 고위험 설비 점검 등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바탕으로 올해 예정된 석유화학 공장의 정기보수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완수할 계획”이라며 “ESG 경영 등 미래에 대비하는 노력도 지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대표는 올해 주요과제로 수익 증대를 위한 효율성 개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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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대표집행임원에 김진태 지오영그룹 총괄사장 선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김진태(53) 지오영그룹 총괄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한샘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김진태 씨를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 집행임원제도는 감독 기능을 하는 이사회와는 별개로 업무 집행을 전담하는 임원을 독립적으로 구성하는 제도로 한샘은 지난해 12월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집행임원제도 도입 등 정관개정을 의결한 바 있다. 김 신임 대표집행임원은 맥킨지와 현대카드·캐피탈 등에서 전략, 운영, 브랜드/마케팅 등의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ADT캡스 부사장(전략, 운영), 티몬 부사장(재무, 관리)를 거쳐 지난 2018년부터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그룹에서 총괄사장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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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인테리어 쇼핑몰 홈씨씨몰, 임인년 새해맞이 여러 이벤트 진행
KCC글라스(대표 김내환)의 인테리어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홈씨씨몰'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담은 ‘복(福) 들어오는 우리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이달 31일까지 홈씨씨몰에서 침대, 매트리스, 서랍장, 화장대 등 침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상당 금액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다양한 인테리어 쇼룸을 갖춘 홈씨씨 서초점 방문 이벤트도 진행, 이달 31일까지 홈씨씨 서초점을 방문해 개인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며 오는 10~31일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를 비롯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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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새 CI 선봬…‘새로운 미래를 향한 혁신의 여정’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이 3일 새 CI를 공개, ‘새로운 미래를 향한 혁신의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산그룹이 3일 공개한 새 CI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존 CI에 있던 ‘3색 블록(쓰리 스퀘어)’이 사라진 것이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과거의 틀을 벗어나, 미래를 향해 역동적이고 민첩하게 움직이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새로운 두산의 모습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새 CI의 색상에는 ‘인데버 블루(Endeavour Blue)’라는 이름이 붙었다 두산 관계자는 ‘인간적이면서 신뢰를 주는 색상’이라는 설명과 함께 “새로운 일을 힘껏 노력해서 한다는 뜻이 담겼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역동적, 창의적이고 유연하며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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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 회장, “양손잡이 경영 통해 사업 시너지 극대화”
LS그룹은 구자은 회장이 회장에 취임하면서 취임 일성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3기 LS그룹을 이끌 구자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님 두 분께서는 우리 그룹의 든든한 뿌리와 뼈대를 일구시고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심어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저는 전임 회장님들께서 이루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임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LS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한 임기 중 중점 추진 과제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사업 시너지 극대화 ▲데이터 자산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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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글로벌 경제전반 우려…리스크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롯데건설은 하석주 대표가 3일 신년사에서 글로벌 경제전반의 우려 속에서의 리스크 관리를 강조해야 성장 동력을 유지 할수 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의 신년사 전문이다.사랑하는 롯데건설 임직원 및 가족 여러분!용맹한 기운을 가진 흑호의 해,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소망하는 일마다 큰 성취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임직원 여러분!지난 해에도 전례 없는 팬데믹이 계속되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올해 역시 일상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우리 사회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이러한 위기 속에서급변하는 시장의 변화를 읽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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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전열 갖췄으니 더 큰 도약 시작”
두산그룹은 2일 박정원 회장이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이제 한층 단단해지고 달라진 모습으로 전열을 갖췄다"라며 "더 큰 도약을 향해 자신감을 갖고 새롭게 시작하자”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찾는다’는 긍정적 마인드로 더욱 공격적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와 함께 △신사업군의 본격적인 성장 △수소 비즈니스 선도 △혁신적 기술과 제품 개발 △기존 사업의 경쟁우위 통한 시장 선도 등을 올해 주요 실행목표로 제시했다. 또한 “국내 친환경 에너지 시장은 압도적인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확대가 예상되는 미국, 유럽 컴팩트 건설기계 시장과 미국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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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태원 회장 “미래 앞서가는 ‘새로운 시간의 프론티어’가 되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1일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2022년 신년인사에서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 위기 등이 중첩된 경영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도전정신으로 충만한 ‘프런티어’(개척자)가 되자"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신년인사에서 먼저 어려운 코로나 여건 속에서도 지난 한 해 SK의 파이낸셜 스토리, 거버넌스 스토리, 글로벌 스토리를 만들어 준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최 회장은 이어 SK의 주요 사업이 글로벌 패권 경쟁의 한 복판에 서 있는 현실을 언급한 뒤, “지정학적 갈등이 경제적 발전을 이렇게 위협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면서 “과거 경험에 안주하지 말고 전략적 유연성에 기반해 창조적으로 대응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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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현장 정보 수집통해 민첩한 조직으로 탈바꿈해야"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31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변혁의 시기에 회사가 생존하고 성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효율성에 기반한 민첩한 조직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 회장은 이날 밝힌 신년사에서 "이를 위해 무엇보다 데이터베이스 경영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직접 현장에 나가 정보를 빠르고 폭넓게 수집 분석해 모든 경영활동에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조현준 회장의 신년사 전문이다.효성 가족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날 우리 인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비대면 사회가 본격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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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노블 정수기, 국내 최초 소믈리에協 ‘물맛품질인증’ 획득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 노블 정수기가 국내 최초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물맛품질인증(WTQ)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물맛품질인증((Water Taste Quality)은 정수기, 먹는샘물 등 상업용으로 판매되는 음용수 제품에 대해 물맛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물맛/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에 대한 정수 성능 평가와 한국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의 물맛 품질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해당 인증은 평가에 따라 1등급인 그랑 골드, 2등급 골드, 3등급 실버의 물맛품질인증 등급을 부여한다. 코웨이 노블 정수기 3종(빌트인/가로/세로)은 물맛품질인증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그랑 골드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그랑 골드 등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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