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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오하영, 미드필더→골키퍼 오가는 '만능 포지션'
에이핑크 오하영이 축덕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하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제1회 풋살 런닝컵' 특집을 꾸몄다. 이날 오하영은 유재석 팀의 영입 선수로 등장했다. 여돌 대표 축덕으로 유명한 오하영은 "원래 축구를 좋아한다. 어제도 린가드의 경기를 보고 왔다"며 시작부터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축구 관련 지식을 술술 풀어내던 오하영은 "맨유를 좋아한다"고 밝힌 뒤 "미드필더 포지션을 원한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지션"이라며 "저는 수미(수비형 미드필더)다. 슈팅보다 패스가 좋다. 원래 좀 헌신적인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오하영은 연봉 협상 계약서를 작성하며 희망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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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영화 '남은 인생 10년' 컬래버 음원 가창…'티라미수 케익' 내달 5일 발매
싱어송라이터 십센치(10CM)가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자로 나선다. 소속사 측은 25일 “십센치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티라미수 케익'이 오는 4월 5일 발매된다”고 밝혓다. 당초 '티라미수 케익'은 31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완성도를 위해 발매일을 오는 4월 5일로 연기했다. '티라미수 케익'은 밴드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이 지난 2015년 발매한 곡으로, 십센치와 만나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으로 재탄생했다.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카혼 비트 위에 톡톡 튀는 스트링과 코러스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티라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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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식스, 컴백 첫 주 활동 성료…‘불맛’ 넘치는 완전체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 저격
더뉴식스(THE NEW SIX)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뉴식스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FUEGO(푸에고)’ 무대를 꾸몄다. 멤버 천준혁의 복귀와 함께 완전체로 돌아온 더뉴식스는 한계 없는 열정 에너지를 터뜨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불꽃’을 형상화한 안무로 곡의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하는가 하면,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협동 안무와 칼군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불맛’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콘셉트를 극대화하는 더뉴식스의 스타일링도 이목을 끌었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통일감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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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트리, 내달 6일 '오늘의 선곡' 아홉 번째 음원 '아낌없이 널 사랑해 함께 걷는 모든 순간에' 발매
여성 보컬 듀오 아샤트리가 러브송으로 '오늘의 선곡' 라인업에 합류한다. 소속사 측은 25일 “아샤트리가 오는 4월 6일 발매되는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아홉 번째 음원 '아낌없이 널 사랑해 함께 걷는 모든 순간에 (Endless Love)'에 가창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낌없이 널 사랑해 함께 걷는 모든 순간에'는 곡명 그대로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사랑 노래다. 아샤트리의 매력적인 음색과 화음이 봄의 산뜻함과 어우러져 두근거리는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올해 도규의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리메이크 음원, 전예지(경서예지)의 '봄도 너의 소식도' 등 애절한 이별 감성으로 음악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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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웹툰 '선녀외전' 컬래버 음원 '고맙습니다' 25일 공개…한층 짙어진 보컬 '완성도 UP'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한다.심규선이 가창에 참여한 네이버웹툰 '선녀외전' 컬래버레이션 음원 '고맙습니다'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맙습니다'는 지난 2020년 발매된 팝페라 팀 라비던스(RabidAnce)의 데뷔곡이다. 따뜻한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이 돋보이며, 심규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재해석돼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전망이다.특히 "그렇게 살다 가보니 / 기대어 살다 가보니 / 어느덧 비구름 지고 / 햇살이 좋은 날이오" 등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가사가 심규선의 한층 깊어진 목소리와 만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그동안 심규선은 '아라리', '화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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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日 첫 팬콘서트 성황리 마무리…글로벌 활동 성공적 신호탄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일본 첫 팬콘서트를 성료하며 열도 팬심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25일 “ZEROBASEONE이 지난 23~24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 '2024 ZEROBASEONE FAN-CON IN JAPA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ZEROBASEONE은 데뷔와 동시에 아레나 공연장에 입성하며 양일간 약 5만 3000명 팬들과 만났다. 아레나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에 힘입어 ZEROBASEONE은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ZEROBASEONE은 국내에서 발매한 두 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In Bloom'과 'CRUSH (가시)'를 일본어 버전으로 소화하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각 곡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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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린, 22일 ‘뮤직뱅크’ 출격…‘엄마의 손편지’ 심금 울리는 라이브 예고
신인가수 정혜린이 심금을 울리는 라이브를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22일 “정혜린이 오늘 KBS2 ‘뮤직뱅크’에 출격해 지난 18일 발매된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엄마의 손편지’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엄마의 마음과 사랑을 표현한 절절한 가사와 정혜린의 깊은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정혜린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엄마의 손편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엄마의 손편지'와 수록곡 '프리지아 꽃처럼' 총 2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엄마의 손편지'는 엄마의 마음과 사랑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자식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편지 형식의 가사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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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게임’ 강나언, 엔딩까지 휘어잡은 ‘인성 금수저’ 활약
‘피라미드 게임’ 강나언이 첫 주연작의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21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9, 10회가 공개된 가운데 강나언이 강한 임팩트를 안겼다. 극 중 강나언은 피라미드 게임을 없애려는 성수지(김지연 분)를 서포트하며 속 시원한 통쾌감을 안겨다주었다. 강나언은 구급차에 실려 간 후로 걱정하는 친구들과 달리 여전히 씩씩하고 당찬 임예림을 연기하며 극에 활기를 더했다. 후반부에는 데뷔보다 우정과 양심을 우선시하는 임예림의 모습이 그려져 여운을 선사했다. 강나언은 “데뷔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대사로 피라미드 게임에 참여했다는 점에 자책감을 갖는 임예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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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Lucia), '선녀외전' 컬래버 음원 가창 참여…'고맙습니다' 25일 발매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특유의 감성을 담은 컬래버 음원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21일 “심규선이 오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인기 네이버웹툰 '선녀외전' 컬래버레이션 음원 '고맙습니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고맙습니다'는 지난 2020년 발매된 팝페라 팀 라비던스(RabidAnce)의 데뷔곡이자, 2022년 작곡가 겸 가수 유해준이 리메이크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이번에는 심규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만나 2024년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따뜻한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의 선율로 시작해 오롯이 심규선의 목소리가 가득 담겨 완성된 '고맙습니다'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진한 위로를 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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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7개월 만에 '주간 아이돌' 재출격…예능감 대폭발
엔싸인(n.SSign)이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주간 아이돌'을 뜨겁게 달궜다. 엔싸인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M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해 8월 첫 출연한 이후 7개월 만에 '주간 아이돌'을 다시 찾은 엔싸인은 인사도 하기 전부터 '다짜고짜 댄스 신고식'을 펼치며 끼를 발산했다. MC픽을 통해 리더 카즈타와 희원이 우승 후보로 선출된 가운데,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희원을 MVP로 선탁해 카즈타를 토라지게 만들었다. 댄스 신고식을 마친 후 엔싸인은 직접 작성한 '셀프로필'을 통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한준은 카즈타에게 "뽀뽀 좀 그만해달라"고 건의하며 마치 뽀뽀귀신이 붙은 듯한 행동을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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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연, 신곡 ‘text me’ 19일 발매…봄 감성 저격
가수 유다연이 트렌디한 감성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19일 “유다연이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텍스트 미(text m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텍스트 미'는 사랑을 주제로 한 팝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연락을 기다릴 때 느끼는 복잡다단한 감정과 생각들을 그려낸다. 유다연은 이번 신곡에서 사랑의 달콤함과 애타는 마음을 섬세한 보컬로 표현해 리스너들에게 감정 이입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트렌디한 멜로디와 솔직 담백한 가사로 현대인의 연애 감정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지난해 10월 데뷔 싱글 '다운 다운 다운(down down down)'을 발매한 유다연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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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하, 소극장 콘서트 기대 포인트 셋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첫 솔로 콘서트에서 웰메이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윤산하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YOON SAN-HA : SANiGHT Project #1 - 바램’을 개최한다. 이는 윤산하의 데뷔 첫 솔로 콘서트로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나. 자체 콘텐츠 ‘SANiGHT’ 무대로 만난다…참신한 재해석 ‘YOON SAN-HA : SANiGHT Project #1 – 바램’은 윤산하의 자체 음악 콘텐츠인 ‘SANiGHT’을 오프라인 무대로 만날 수 있는 콘서트다. 그간 윤산하는 ‘SANiGHT’을 통해 ‘밤편지’,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괜찮아도 괜찮아’, ‘스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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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팬 콘서트 '봄이 왔호영' 카운트다운 콘텐츠 공개…기대 높인 '소통 장인'
가수 손호영이 팬 콘서트를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19일 “손호영이 지난 16일부터 매일 오후 3시 공식 SNS를 통해 2024 팬 콘서트 '봄이 왔호영'의 카운트다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이 왔호영'은 오는 23일과 24일 손호영의 생일 '호이데이'를 앞두고 진행되는 팬 콘서트다. 손호영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단독 공연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구성을 준비 중이다. 이에 이번 카운트다운 콘텐츠가 본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D-7 시점에는 마술쇼를 통해 잔망미를 발산했고, D-6 때는 라이브를 연습 중인 모습을 포착했다. 이어 D-5 콘텐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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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린, 18일 새 싱글 '엄마의 손편지' 발매…윤유선 출연 뮤직비디오 기대
신인 가수 정혜린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18일 “정혜린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엄마의 손편지'가 오늘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엄마의 손편지'와 수록곡 '프리지아 꽃처럼' 총 2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엄마의 손편지'는 엄마의 마음과 사랑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자식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편지 형식의 가사가 마음을 울리는 곡이다. 엄마의 사랑과 아픔, 이해와 위로를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프리지아 꽃처럼’은 봄을 상징하는 꽃을 테마로 봄의 따스함과 활기를 느낄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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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신곡 ‘Lullaby’로 자장가처럼 포근한 라이브 선사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자장가처럼 포근한 라이브로 팬들과 교감했다. 황민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Lullaby’ 무대를 펼쳤다. 황민현은 최근 팬미팅을 열고 황도(팬덤명)에게 ‘Lullaby’를 들려준 바 있으나, 공식적으로 이날 대중에게 처음으로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시(詩)적 노랫말을 섬세하고 부드러운 황민현의 음색과 정확한 음정, 스펙트럼 넓은 음역대로 해석한 이번 ‘Lullaby’ 무대는 라이브가 지니는 강점과 묘미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이날 ‘Lullaby’ 무대는 은은한 노란 조명이 켜진 황민현의 방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단정한 흰색 니트 차림으로 침대에 앉은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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