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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서울 자전거 대행진’ 공식 협찬사 참여
빙그레(005180)가 ‘2024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빙그레는 공식 협찬사로서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제로 칼로리 에너지 드링크 ‘슈퍼부스트’ 2종(수분충전·파워충전)과 ‘더:단백 크런치바 피넛버터’로 구성된 제품 세트를 제공한다. 0kcal로 설계된 ‘슈퍼부스트’에는 타우린 1500mg과 카페인 110mg,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8.5mg 함유돼 있어 에너지 부스팅과 동시에 1일 아연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시킬 수 있다. 슈퍼부스트는 최근 제품 용기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자전거 음료 거치대에 딱 들어맞는 크기를 구현했다. 또한 빙그레는 자전거 주행 골인 지점에 슈퍼부스트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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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슬라이스형 ‘스팸 싱글 닭가슴살’ 출시
CJ제일제당(097950)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캔햄 형태의 ‘스팸 닭가슴살’에 이어 슬라이스 형태의 ‘스팸 싱글 닭가슴살’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스팸 닭가슴살’을 슬라이스 형태로 담은 소용량 파우치 형태다. 차별화된 혁신 기술인 ‘SPAM Flavor & Mixing Technology™’를 적용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과 육질이 쫄깃한 닭다리살, 고소한 풍미의 닭껍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기존 캔햄에 못지 않은 부드럽고 탄력 있는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특히,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손으로 간편하게 뜯을 수 있고 얇은 형태로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샌드위치나 샐러드, 밥 반찬 뿐 아니라 야외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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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스튜디오드래곤과 글로벌 콘텐츠 협력 강화
롯데웰푸드(280360)는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글로벌 시장 콘텐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6일 서울 양평동 롯데웰푸드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와 김제현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식품업체와 콘텐츠 제작사 간 최초”라며 “K-스낵과 K-콘텐츠간 글로벌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양사는 향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한다. 스튜디오드래곤에서 향후 제작될 주요 신규 작품 지적재산권(IP)들과 정보를 교류해 기획 제품 출시 및 연계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또, 작품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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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1분기 영업익 156억 원 …투자자 관심도 상승
풀무원(대표 이효율, 017810)이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693억 원, 영업이익 156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7% 늘었다. 풀무원 관계자는 “전체 매출은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 매출이 컨세션·휴게소 채널 성장 효과로 전년 대비 263억 원 증가하며 상승을 주도했다”면서 “영업이익은 미국 법인의 두부 및 아시안 누들 동반 성장 및 현지 생산 본격화 효과와 국내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운영 효율화를 통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한편 빅데이터뉴스가 최근 3개월(2024.02.17~05.16) 풀무원의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총 6만 7,954건의 정보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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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텍, 주가 급락…1분기 영업손익 '적자전환'
디알텍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락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디알텍 주가는 종가보다 3.45% 내린 4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디알텍의 시간외 거래량은 8만3906주이다.이는 디알텍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디알텍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5.26% 줄어든 172.77억 원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디알텍의 영업손실은 45.95억 원으로 집계되며, 전년대비 적자로 전환했다.디알텍은 2000년 설립된 의료기기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디텍터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디텍터란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로 전환해 사람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의료기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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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주가 급락…1분기 영업이익 42%↓
정다운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락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정다운 주가는 종가보다 3.58% 내린 30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다운의 시간외 거래량은 7만8055주이다.이는 정다운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다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69% 늘어난 430.31억 원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정다운의 영업이익은 41.58% 줄어든 33.79억 원으로 집계됐다.정다운은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실적 기대감이 컸다.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7억5061만원으로 전년대비 94% 증가했다.같은 기간 정다운의 매출액은 1854억9176만원으로 2% 늘어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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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콤, 주가 급락…1분기 매출액 '반토막'
라이콤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락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라이콤 주가는 종가보다 3.85% 내린 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라이콤의 시간외 거래량은 5만2918주이다.이는 라이콤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라이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2.22% 줄어든 28.24억 원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라이콤의 영업손실은 7.81억 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최근 라이콤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 중국 당국이 테슬라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안전 검사에서 외자기업 최초로 '적합' 판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이에 따라 테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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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주가 급락…1분기 영업이익 '역성장'
벽산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락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벽산 주가는 종가보다 3.93% 내린 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벽산의 시간외 거래량은 5만313주이다.이는 벽산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역성장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벽산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8.13% 늘어난 1512.26억 원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벽산의 영업이익은 6.37% 줄어든 48.42억 원으로 집계됐다.한편 벽산은 건재부문은 단열재, 외장재 등 건축자재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도료부문은 산업 전반에 관련된 도료를 외주생산, 판매하고 있다.주방기기 및 환기부문은 주방 렌지후드, 가스/전기 쿡탑을 생산,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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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바이오스텝, 주가 급락…美 FDA 간암신약 허가여부 결정 '촉각'
HLB바이오스텝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락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HLB바이오스텝 주가는 종가보다 1.59% 내린 3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HLB바이오스텝의 시간외 거래량은 6만8043주이다.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품목 허가 여부를 심사 중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발표 시한이 임박하면서 HLB 그룹주들의 주가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다. HLB는 허가를 자신하며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FDA는 HLB의 표적 항암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면역 항암제 ‘캄렐리주맙’의 간암 1차 치료제에 대한 본심사를 마무리하고 16일(현지시간)까지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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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테라퓨틱스, 주가 급락…美 FDA 간암신약 허가 결정 임박
HLB테라퓨틱스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락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HLB테라퓨틱스 주가는 종가보다 1.46% 내린 8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HLB테라퓨틱스의 시간외 거래량은 3만3083주이다.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품목 허가 여부를 심사 중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발표 시한이 임박하면서 HLB 그룹주들의 주가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다. HLB는 허가를 자신하며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FDA는 HLB의 표적 항암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면역 항암제 ‘캄렐리주맙’의 간암 1차 치료제에 대한 본심사를 마무리하고 16일(현지시간)까지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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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명과학, 주가 급락…美 FDA 간암신약 허가 여부에 촉각
HLB생명과학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락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HLB생명과학 주가는 종가보다 1.47% 내린 1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LB생명과학의 시간외 거래량은 2만7285주이다.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품목 허가 여부를 심사 중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발표 시한이 임박하면서 HLB 그룹주들의 주가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다. HLB는 허가를 자신하며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FDA는 HLB의 표적 항암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면역 항암제 ‘캄렐리주맙’의 간암 1차 치료제에 대한 본심사를 마무리하고 16일(현지시간)까지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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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주가 급락…美 FDA ‘리보세라닙’ 품목 허가 발표 임박
HLB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락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HLB 주가는 종가보다 2.92% 내린 9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LB의 시간외 거래량은 13만9227주이다.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품목 허가 여부를 심사 중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발표 시한이 임박하면서 HLB 그룹주들의 주가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다. HLB는 허가를 자신하며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FDA는 HLB의 표적 항암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면역 항암제 ‘캄렐리주맙’의 간암 1차 치료제에 대한 본심사를 마무리하고 16일(현지시간)까지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승인되면 국내 기업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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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케이, 주가 급락…"고객사 매출 이연에 실적 부진"
씨티케이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락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씨티케이 주가는 종가보다 4.22% 내린 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씨티케이의 시간외 거래량은 1만5937주이다.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약 183.7억 원, 영업손실 8.1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147.4억 원, 영업이익 약 2.0억 원이다.씨티케이 관계자는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9% 감소, 직전 분기 대비로는 0.3% 증가한 규모"라며 "전년 동기 매출에서 비중이 높았던 고객사의 사정으로 일부 이연이 되면서 전년대비 감소한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이어 "2분기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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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주가 급락…1Q 실적 컨센서스 대폭 하회
글로벌텍스프리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락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글로벌텍스프리 주가는 종가보다 4.53% 내린 4215원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텍스프리의 시간외 거래량은 22만9281주이다.이는 글로벌텍스프리가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글로벌텍스프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8.9% 늘어난 313억4194만 원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글로벌텍스프리의 영업이익은 45.7% 증가한 24억3399만 원으로 집계됐다.글로벌텍스프리의 1분기 실적은 지난해보다 대폭 성장했지만, 증권가의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했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글로벌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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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인더스트리, 주가 급락…1Q 영업익 전년대비 37%↓
수산인더스트리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락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수산인더스트리 주가는 종가보다 4.29% 내린 2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수산인더스트리의 시간외 거래량은 1만3835주이다.이는 수산인더스트리가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수산인더스트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05% 줄어든 721.55억 원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수산인더스트리의 영업이익은 37.06% 감소한 93.82억 원으로 집계됐다.한편 수산인더스트리가 사용후 핵연료 처리 시장에 진출하고 원전 사업 확대에 나선다.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솔루션 기업 수산인더스트리는 한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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