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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美 안두릴과 산불 잡는 무인기 만든다
대한항공은 1일 미국 방산 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와 전 세계에서 빈발하는 대형 산불을 잡기 위해 통합 솔루션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이는 지난 8월 양사가 맺은 아시아·태평양 무인기 분야 협력(TA) 범위를 확장한 것으로 미국 서부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는 산불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다.양사는 대한항공이 개발한 무인기와 운용 기술을 안두릴의 산불 대응 플랫폼에 적용해 산불 발화 지점을 신속히 식별, 진압하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한다. 안두릴의 산불 대응 플랫폼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래티스를 활용한 것으로 화재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초기 진압을 자율적으로 수행한다.산불 대응 체계는 최소 인력으로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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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온산공장, ISO 50001 에너지 경영 시스템 인증 획득
에쓰오일(S-OIL)은 울산 온산공장이 지난 25일 국제표준화기구(ISO) 에너지 경영 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50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인증 심사는 한국품질재단(KFQ)이 수행한 것으로 정유·석유화학 업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ISO 50001은 기업이 에너지 사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을 개선하도록 돕는 국제 표준이다. 최고 경영진의 리더십 아래 에너지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측정·검증하며 개선 활동을 지속하도록 규정한다.S-OIL은 지난해부터 에너지 경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구축해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집약도를 낮춰 수익성을 개선하고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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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美 보안 전시회서 자체 개발 출입 통제 기술 첫 선
한화비전이 글로벌 보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출입 통제 솔루션을 처음 공개하고 통합 보안 시장 내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한화비전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익스체인지(GSX) 2025'에 참가해 엔드 투 엔드(E2E)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GSX는 세계 최대 보안 관리 전문가 협회인 미국산업보안협회(ASIS)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올해엔 500여 기업이 행사에 참여했다.한화비전은 GSX에서 클라우드 기반 출입 통제 서비스 '온 카페'를 소개했다. 온 카페는 클라우드에서 시설 출입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작은 사무실부터 대규모 빌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 적용 가능하다.온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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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선택 폭 확장…'아이오닉 6 N' 판매 개시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5 N에 이은 두 번째 고성능 전기차를 정식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 6 N' 가격을 1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아이오닉 6 N은 모터스포츠와 움직이는 연구소라는 뜻을 지닌 '롤링랩'에서 얻은 차량 데이터, 첨단 전동화 기술 간 결합으로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차량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N은 강력한 동력 성능과 고속 주행 안정성, 주행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해 트랙과 일상에서 운전자를 두루 만족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전·후륜 합산 최고 출력은 448킬로와트(㎾·609마력), 최대 토크는 740뉴턴미터(Nm·약 75.5㎏f·m)에 달한다. 일정 시간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N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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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韓 양궁과 40년 동행…광주서 '정몽구배 양궁대회'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를 공식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규모 경기로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이 후원사로 나서 한국 양궁 저변 확장을 꾀한다.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이날 개막한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는 광주 국제 양궁장과 5·18 민주광장에서 열전이 이어진다.양궁협회와 현대차그룹은 대회장 구성과 선수의 경기장 내 동선 등 세부 요소까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유사하게 구현해 국내 양궁 선수들이 국제 대회 수준 환경에서 경험과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내년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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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국내 첫 공식 리스·렌트 상품 출시
제네시스는 합리적인 첫 공식 리스·렌트 상품인 '제네시스 파이낸스 리스·렌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제네시스 파이낸스는 월 납입금 할인과 수리비 지원 혜택을 포함해 일반 리스·렌트 대비 차량 운행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플래그십(기함) 세단인 G90를 제네시스 파이낸스로 계약하면 현대캐피탈의 유사 상품보다 월 30만원가량 저렴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차종인 G80과 GV70는 60개월, 약정 주행 거리 연 2만㎞ 기준 월 70만~90만원대에 탈 수 있다. 제네시스 파이낸스 리스·렌트 특화 서비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초기 납입 면제형 또는 납입금 할인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테일러드 스케쥴'과 계약 만기 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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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추석 황금연휴 맞아 '보름찬 다드림쇼핑' 특집展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가 찾아오면서 명절 선물은 프리미엄으로, 쇼핑 혜택은 알뜰하게 챙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맞춰 롯데홈쇼핑이 지난 18일부터 국내산 먹거리, 해외 식재료, 고급 주방 용품 등 명절 인기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추석 특집전 '보름찬 다드림쇼핑'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30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추석 행사는 프리미엄 선물은 더 고급스럽게, 혜택은 더 실속 있게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식품, 주방에만 국한됐던 구매 혜택을 모든 상품으로 확대해 명절 쇼핑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롯데홈소핑은 △매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택형 사은품 '보름찬 기프트' 증정 △매일 5천원 할인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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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대학생 '자율주행 챌린지'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은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 대회인 '2025 자율주행 챌린지' 2차 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서울 성동구 팩토리얼 성수에서 열린 결승에는 지난 3월 1차 대회 상위 팀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울산과학기술원(UNIST·유니스트), 충북대와 한양대가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개최해 온 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최대 규모 자율주행 경진 대회로 국내 대학의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 저변을 넓히는 데 이바지했다.올해 대회는 1·2차 모두 가상 시뮬레이터 환경에서 치러졌다. 참가 팀들은 인공지능(AI) 엔드 투 엔드(E2E) 자율주행 기술 경쟁을 펼쳤다. 이 기술은 주행 데이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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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에 주식 헌납" 고려아연에…영풍 "최윤범의 사유화" 공방
최대 주주와 계열 회사 간 경영권 다툼을 벌이는 영풍(000670)·고려아연(010130)이 또 다시 서로를 향한 공방전에 돌입했다.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을 향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중단하라"라고 압박하자 영풍이 "고려아연의 진짜 문제는 소수 주주이자 경영 대리인인 최윤범 회장의 전횡"이라며 맞받은 것이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전날 입장문을 내고 영풍이 지난해 MBK와 맺은 경영협력계약에 대해 적대적 M&A로 규정하고 관련 내용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고려아연이 언급한 계약은 지난해 9월 영풍·MBK 연합이 고려아연 주식 공개 매수에 돌입할 당시 양측이 체결한 경영협력계약을 일컫는다. 이를 두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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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군 앨런 셰퍼드함 입항…HD현대重 MRO 착수
HD현대중공업은 미국 해군 7함대 소속 4만1000t급 화물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함'이 정기 정비를 위해 울산 HD현대미포 인근 염포부두에 최근 입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이 지난달 수주한 미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앨런 셰퍼드함은 길이 210m, 너비 32m, 높이 9.4m 규모로 이날부터 정비에 들어갔다. 안전 장비와 설비 점검, 각종 탱크류 정비, 장비 검사 등을 거쳐 올해 말 미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HD현대중공업은 2022년 필리핀에 군수지원센터를 설립하고 현지에 인도한 함정에 대해 MRO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오는 12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간 합병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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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울산 게르마늄 공장 신설 현장 점검
지난달 경제 사절단으로 미국을 방문해 방산 기업 록히드마틴과 게르마늄 공급·구매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게르마늄 공장 신설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려아연은 지난 28~29일 최 회장이 울산 울주군 온산제련소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온산제련소 게르마늄 공장 신설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전략 광물과 귀금속, 반도체 황산 등을 생산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고려아연이 신규 생산을 추진하는 게르마늄은 야간 투시경, 열화상 카메라, 적외선 감지기 등 방위 산업에 쓰이는 핵심 소재다. 중국 수출 통제 영향으로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약 14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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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첫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 공개 앞두고 '담금질'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고성능 전동화 모델 'GV60 마그마' 공개를 앞두고 막판 담금질에 나섰다.제네시스는 GV60 마그마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최근 국내와 스웨덴, 미국, 뉴질랜드 등에서 주행 평가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GV60은 올해 말 공개 예정으로 제네시스는 "글로벌 럭셔리 고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이번 주행 평가에서 제네시스가 초점을 맞춘 대목은 고속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이다.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감 있는 움직임과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다.GV60 마그마는 올해 초 스웨덴 아리에플로그를 시작으로 미국, 뉴질랜드에서 혹서와 혹한을 오가는 환경을 극복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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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미포, 2224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3척 수주
HD현대 조선 부문 계열사 HD현대미포가 연료 효율을 높인 신선형 설계를 앞세워 컨테이너 운반선 수주에 성공했다.HD현대미포는 최근 오세아니아 선사와 컨테이너선 3척을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주 금액으로는 총 2224억원 규모다.이번에 HD현대미포가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2800TEU(1TEU=길이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2척과 1800TEU급 1척으로 모두 소형급이다. 이들 선박은 HD현대미포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된 후 2027년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일반적으로 3000TEU 이하 소형 컨테이너선은 피더 컨테이너선으로 분류된다. 피더 컨테이너선은 주로 단거리 위주로 운항하며 대형 컨테이너선이 기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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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반도체 '대란' 이겨낸 현대모비스의 반성문…"K-생태계 만들겠다"
현대모비스가 국내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삼성전자와 LX세미콘, DB하이텍 같은 기업과 연구기관을 한 데 모아 'K-차량용 반도체 얼라이언스(연합)'를 구축해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민간 주도로 이 같은 계획을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대모비스는 국내에 자생적인 공급망을 갖춰 외산 의존도를 줄인다는 포부를 드러냈다.현대모비스는 29일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서 '제1회 차량용 반도체 포럼(ASK)'을 열고 이 분야 생태게 구축에 첫 발을 뗐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 완성차 기업을 비롯해 팹리스(설계 전문), 파운드리(수탁 생산 전문), 디자인 하우스(전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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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V5', 사우디 홍해 연안 관광지 누빈다…현지 기업과 '맞손'
기아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미래 혁신 사업으로 추진하는 '비전 2030' 프로젝트 중 하나인 '더 레드 시(홍해 관광 개발 사업)'에 중형 목적기반차량(PBV) 'PV5'를 공급하기 위해 실증 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실증 사업은 기아와 홍해 관광 개발 회사 레드 시 글로벌(RSG)이 함께 진행한다. 앞서 지난해 3월 현대차그룹과 RSG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사우디는 원유 중심 경제 구조를 탈피하고 장기적 성장 동력을 마련할 목적으로 2016년 비전 2030 전략을 수립했다. 이 계획은 미래형 신도시 '네옴', 엔터테인먼트 복합 단지 '키디야', 주택 단지 '로쉰', 유적지 '디리야' 등 초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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