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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니로’ 계약 개시...2885만원부터
기아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친환경 SUV ‘더 뉴 니로’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계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니로는 2022년 1월 출시한 2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 연비 20.2km/ℓ를 확보하면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최신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워크 어웨이 락 ▲스테이 모드 ▲디지털 키 2 등을 통해 한층 확장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10 에어백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고도화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탑재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외관 전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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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해부①] 자산 늘고 부채비율 하락…R&D 성과 반영에 무형자산 증가
LG이노텍의 유형자산 규모는 줄어든 반면 연구개발(R&D) 성과를 반영한 무형자산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 카메라 모듈 중심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회사가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다변화를 위해 투자 방향을 일부 전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9일 LG이노텍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자산총계는 11조9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4.9% 증가했다. 감가상각을 덜어내는 사이 매출채권은 3조3983억원으로 전년 대비 22.1% 늘어났다. 당기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역시 1조4064억원으로 전년보다 5.8% 증가하며 유동성을 확보했다.지난해 LG이노텍의 연간 매출액은 21조 8966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하며 외형을 키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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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무쏘’ 누적 계약 5000대 돌파
KGM은 지난 1월 출시한 ‘무쏘’가 현재까지 누적 계약 대수 5000대를 넘어서며 픽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무쏘는 지난 1월 19일 1호차를 시작으로 2월까지 총 2516대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픽업 1위 자리를 확고히 했으며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무쏘 EV 역시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된 지자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며 올해 1369대를 판매했다.KGM의 이러한 실적은 올해 2월까지 국내 픽업 시장에서 약 8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KGM이 무쏘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은 ‘디젤 엔진’ 및 ‘4WD 사양’, ‘스탠다드 데크’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트림별로는 주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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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발달장애인 음악단 ‘신한 SOL레미오’ 창단
신한은행은 발달장애인 연주자를 직접 채용해 은행권 최초의 장애인 음악단 ‘신한 SOL레미오’를 창단한다고 9일 밝혔다.신한은행은 그동안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을 위한 ‘위드콘서트’ 공연 후원 등 문화예술 지원을 이어왔다. 이번 ‘신한 SOL레미오’ 창단은 기존 문화예술 지원을 직접 고용 방식으로 확대한 것으로 장애인 고용 확대와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추진됐다.‘신한 SOL레미오’는 발달장애인 연주자 40명 규모로 운영되며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주자를 모집한다. 공연 활동 중심의 운영 모델을 도입하고 연주자뿐 아니라 연습생도 함께 선발해 직업역량 개발과 고용 연계를 아우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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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26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수상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6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Best Trade Finance Provider in Korea 2026)’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4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통산 25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무역금융 분야에서 축적된 하나은행의 시장 지배력과 무역금융 관련 상품·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히 무역금융 거래 규모의 확대를 넘어 하나은행이 전문성과 손님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온 결과다”라며 “AI·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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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국내 최초 착용로봇 KS 인증 획득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담을 덜어주는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가 국내 최초로 착용 로봇 부문 KS 인증을 획득하며 산업용 착용 로봇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현대자동차·기아는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KS 인증은 제품과 서비스가 한국산업표준(KS)에 부합함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운영 주체인 국가기술표준원이 지정한 기관을 통해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로봇 분야에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인증 기관으로 지정돼 첨단 로봇 제품의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인증은 국내 로봇 산업에서 착용 로봇 품질을 국가 공인 기준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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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개막 앞둬…배터리업계, AI·ESS 시장 겨냥 기술 공개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6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배터리 업계의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로봇 등 신규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배터리와 소재 기술이 대거 공개될 전망이다.8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인터배터리 2026은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배터리 셀·소재·장비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올해 전시회에는 14개국 667개 기업이 참여해 약 2380여 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관람객은 8만명 수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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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이어 유가까지…정부, 담합 대응에 업계 '초긴장'
밀가루 가격 담합 논란으로 제분업계가 사과와 함께 이사회 전원 사퇴를 결정한 가운데 정부가 정유업계까지 겨냥하며 가격 담합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생활물가와 직결된 산업 전반에 대한 담합 단속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이재명 대통령은 6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담합과 가격 조작은 국민을 상대로 한 중대한 범죄”라며 “그 대가가 얼마나 큰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법 행위로 국민경제 질서를 어지럽히는 기업에 대해서는 합법적 수단을 총동원해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불법을 자행하며 국민경제 질서를 어지럽히는 악덕 기업들에게 콩 심은 데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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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중에도 기재 투자 확대…대한항공 항공기 계약 45조·총 64조 투입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작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대규모 항공기 도입 계획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통합 항공사 출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장기 기재 투자와 정비 인프라 확충을 병행하며 글로벌 항공사와의 경쟁력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항공기 제조사와 체결한 항공기 구매 계약 규모는 313억달러(약 45조원) 수준이다. 여기에 장기 기재 도입 계획과 관련 설비 투자 등을 포함한 전체 투자 규모는 약 64조원에 달한다. 대한항공은 최근 수년간 차세대 항공기 도입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며 기단 현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0월 에어버스 A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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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이주여성 자립지원 후원금 전달
에쓰오일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다문화 가정의 이주 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2001년에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다. 특히 다문화 가정의 이주 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쓰오일이 지원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 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주 여성들의 법률상담 및 사회 복귀를 돕는 이주여성 출신 통∙번역 전문 상담 활동가를 지원하는데 쓰인다.에쓰오일은 다문화 가정의 인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열악했던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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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군 간부 특화 금융 패키지 출시
신한은행은 군 간부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금융부담 경감을 지원하기 위한 군 간부 특화 금융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군 전용 신용대출 금리 인하’와 장기복무 군 간부의 목돈 마련을 돕는 ‘신한 장기간부 도약적금’으로 구성됐다.신한은행은 군 전용 신용대출의 금리를 3월 중 약 0.4%p 인하해 직업 군인과 군 관련 종사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 또한 대출 대상은 지난해 군 소속 공무원 및 공무직까지 확대해 더 많은 군 관련 종사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 운영 중이다.이와 더불어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신한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국방부가 주관하고 군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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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7 아이오닉 9’ 출시...6759만원부터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7 아이오닉 9’을 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7 아이오닉 9은 트림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2열 통풍시트 ▲2열 스위블링 시트,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발수 적용 1열 유리,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3열 열선시트를 기본 적용했다.또한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메탈 페달, 메탈 도어 스커프 등을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캘리그래피 전용 ‘블랙잉크 패키지’를 신규 운영한다.블랙잉크 패키지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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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국내 평균판매단가 상승에 수익구조 개선…美·인도 판매 확대
기아가 지난해 볼륨 확대보다 단가 중심의 체질 개선 성과를 나타냈다. 단순 판매 대수 증가가 아니라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을 통한 수익 구조 개선이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미국과 인도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는 올해 실적의 안정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기아의 국내 시장 평균판매단가는 3510만원으로 전년(3360만원) 대비 4.5% 상승했다. 국내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1.1% 늘어났으나 대당 가격을 4.5% 높이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이는 RV(레저용 차량) 판매 비중이 65%를 넘어서고 하이브리드 중심의 친환경차 비중이 44%대까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당 마진이 높은 차종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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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모베드 얼라이언스 출범..."로봇 생태계 선도"
현대차·기아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2026)’에 참가해 ‘모베드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하고 모베드의 국내 판매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얼라이언스는 단순 하드웨어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을 원하는 최근 로봇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기획됐다.얼라이언스의 핵심인 모베드는 혁신적인 바퀴 구동 시스템을 갖춘 현대차·기아의 신개념 소형 모바일 플랫폼이다. 4개의 독립구동 DnL(Drive-and-Lift)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편심 구조를 갖춰 지면 변화 대응 능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무엇보다 산업별 수요에 맞춰 다양한 탑 모듈을 유연하게 결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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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차세대 외환 플랫폼 ‘신한 eFX’ 출시
신한은행은 기업고객 대상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신한 eFX’를 웹 기반으로 개편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신한 eFX’는 기업고객이 온라인에서 실시간 환율을 확인하고 외환거래를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외환 전문 플랫폼이다. ▲즉시결제(TOD) ▲현물환(TOD/TOM/SPOT)거래 ▲선물환거래 ▲MAR거래 ▲FX SWAP거래 등 기업 외환 실무 전반에 필요한 거래를 제공한다.이번 개편은 기존 기업인터넷뱅킹 내 부가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던 eFX를 독립 플랫폼으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신한은행은 실시간 시세 수집과 자동 프라이싱 엔진을 기반으로 주문 즉시 체결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고도화했으며 ‘네팅 결제’와 ‘선물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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