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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동박 외형 키웠지만 발목 잡힌 수익성…넥실리스 상반기 순손실 1343억
SKC가 화학과 반도체 소재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도 동박 사업의 적자가 이어지면서 분기 흑자 전환을 이루지 못했다. 동박 매출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었지만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에 따른 초기 비용과 높은 원재료 부담 등이 수익성 확보를 가로막았다. SKC는 말레이시아 생산거점의 가동률을 높이고 ESS용 동박 판매를 확대해 내년 흑자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20일 SK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64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적자 규모가 79% 줄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91억원으로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사업별로는 실적 개선세가 뚜렷했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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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40조원 자사주 취득·전량 소각…주주환원 'FCF 50% 이상' 확대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한다. 기존 주주환원 정책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범위 내’에서 ‘50% 이상’으로 확대한다.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현금배당을 병행해 주주환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SK하이닉스는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자기주식 취득·소각 및 주주환원 계획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결정에는 회사의 사업 경쟁력과 현금창출력, 중장기 성장성 등 내재가치가 현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2분기 말 기준 순현금은 약 69조원이다.자기주식 취득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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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카타르 프로축구 ‘스타스 리그’ 공식 후원…중동 공략 강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카타르 현지 파트너사 ‘이말코’와 함께 카타르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인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2026/27시즌 공식 타이어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카타르 스타스 리그는 카타르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최상위 리그로 2026/27시즌에는 12개 팀이 참가한다. 알 사드, 알 두하일, 알 라이얀 등 카타르 주요 구단들이 참여하며 현지 대표 스포츠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한국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2026/27시즌 100여 경기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시즌 동안 경기장을 찾는 축구 팬들에게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을 지속적으로 노출하며 카타르를 비롯한 중동 지역에서 브랜드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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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 올 뉴 투싼' 디자인 공개...6년 만에 더 커진 SUV
현대자동차가 투싼의 완전변경 모델인 ‘디 올 뉴 투싼’의 내·외장 디자인을 19일 최초 공개했다.디 올 뉴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모델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한층 대담하고 강인해진 SUV 디자인과 넓어진 실내 공간,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설계가 특징이다.또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강철이 가진 긴장감과 견고함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미래지향적인 조명 디자인을 더해 차세대 SUV의 이미지를 구현했다.전면부에는 건축 조명에서 영감을 받은 수직형 H-엣지 라이팅 주간주행등과 수평형 슬림 센터 램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차량의 폭이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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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IMID서 차세대 OLED 패터닝 기술 'FLiPP' 공개
LG디스플레이는 19일부터 사흘간 IMID 2026에서 ‘OLED, AI 시대를 이끄는 핵심 기술’을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대형·중소형·차량용 OLED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IMID는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와 미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학술대회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2500여명의 디스플레이 전문가가 참가한다.LG디스플레이는 전시 부스를 ‘탠덤 기술’과 ‘차세대 기술’ 두 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OLED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관련 연구논문도 발표하며 기술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자체 개발한 차세대 OLED 패터닝 기술 ‘F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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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럽 완성차에 차세대 5G 텔레매틱스 공급
LG전자가 유럽 완성차 업체의 양산 차량에 차세대 5G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공급한다. 최신 5G 통신표준을 적용해 차량 데이터 전송 안정성과 응답속도를 높이고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과 인공지능 중심 차량(AIDV), 자율주행 등에 필요한 차량 통신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LG전자는 최근 5G 최신 통신표준인 R16 기반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유럽 완성차 양산 모델에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R16 기반 차량용 텔레매틱스 솔루션이 유럽 양산 차량에 적용된 것은 업계 최초다.R16은 5G 초기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R15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인 통신표준이다. 데이터 전송 신뢰성을 높이고 지연시간을 줄이는 초고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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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 플랙트그룹 HVAC 생산라인 구축
삼성전자가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인수한 플랙트그룹의 신규 생산라인을 광주사업장에 구축한다.삼성전자는 약 2400억원을 투자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광주사업장 제3캠퍼스에 연면적 2만1800㎡(약 6600평) 규모의 HVAC 생산시설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라인은 2028년 초 가동을 목표로 한다.삼성전자와 플랙트그룹코리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날 광주청사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철기 삼성전자 DA사업부장(부사장), 임성택 플랙트그룹코리아 대표(DA사업부 HVAC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신규 생산라인에서는 플랙트그룹의 핵심 공조 제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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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서 수익성 높이고 유럽서 고전...하이브리드·中전기차에 '희비교차'
현대자동차의 미국과 유럽 사업 수익성이 엇갈렸다. 미국 판매·생산법인은 올해 상반기 1조6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두며 실적을 크게 끌어올린 반면 유럽 판매총괄법인은 3000억원이 넘는 순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의 판매 믹스가 수익성을 올린 반면 유럽에서는 전기차 경쟁 심화와 판매 인센티브 부담 등이 수익성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18일 현대차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판매법인 현대차 아메리카(HMA)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1조2476억원으로 전년 동기 1609억원 대비 약 7.8배 증가했다. 미국 앨라배마 생산법인(HMMA)도 같은 기간 순이익이 373억원에서 385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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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포뮬러E 시즌12 완주…전기차 타이어 기술력 입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E 시즌1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이 지난 15~1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최종전 ‘2026 한국 런던 E-PRIX’를 끝으로 시즌12 일정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최종전은 런던 엑셀 서킷에서 더블헤더로 진행됐다. 해당 서킷은 실내와 야외 구간이 연결된 독특한 구조로 실내의 매끄럽고 높은 접지력의 노면과 야외 아스팔트 구간이 이어진다. 여기에 구간별 명암과 기후 조건까지 달라 타이어의 접지력과 핸들링, 내구 성능이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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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엔비디아와 로보틱스 협업 가속…'12년치' 데이터 학습한다
LG전자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로보틱스 사업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자체 제조·물류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엔비디아의 피지컬 AI 기술과 결합해 대규모 로봇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고,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인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고도화에 나선다.LG전자는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R&D캠퍼스에 구축 중인 LG 데이터팩토리에 엔비디아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로보틱스 협업 방향과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재철 LG전자 CEO를 비롯해 현신균 LG CNS CEO,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 LG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앞서 LG와 엔비디아는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에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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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트 스토어, 빈 미술사 박물관 대표 소장품 43점 공개
삼성전자가 오스트리아 빈 미술사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43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루브르 박물관과 프라도 미술관에 이어 빈 미술사 박물관까지 콘텐츠를 확대하며 삼성 TV를 통한 예술 감상 경험을 넓힌다.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에는 피터르 브뤼헐 1세의 ‘바벨탑’,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회화의 예술’, 구스타프 클림트의 ‘누다 베리타스’ 등이 포함됐다. 카날레토와 베르나르도 벨로토가 베네치아와 빈의 풍경을 담아낸 작품과 주세페 아르침볼도의 ‘여름’을 비롯해 루벤스, 벨라스케스, 카라바조, 티치아노, 렘브란트, 라파엘로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삼성전자는 원작의 색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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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제5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PV5 생태계 확장
기아가 첫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모델 ‘PV5’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PBV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기아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제5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차량에 대한 소비자와 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실제 PBV 개발 및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PV5와 연계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컨버전, 용품, 솔루션, 비즈니스, 일반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컨버전’ 부문에서는 특장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의 업무 특성에 맞춘 차량 구조 및 기능 개선, 특화 개조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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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브라질 파라나 신공장 가동…글로벌 사우스 공략 속도
LG전자가 중남미 최대 내수시장인 브라질에 두 번째 가전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생산 현지화를 통해 물류비를 낮추는 동시에 현지 맞춤형 제품 생산을 확대해 ‘글로벌 사우스’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LG전자는 13일(현지시간) 브라질 파라나주에서 신규 가전 공장 가동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파라나 공장은 1996년 설립된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 공장에 이은 LG전자의 브라질 내 두 번째 생산거점이다. 연간 약 60만대의 냉장고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신공장에는 AI와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적용했다. 비전 AI 기반 품질검사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생산라인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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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2280억 적자에도 1365억 MRO 투자…2030년 가동
티웨이항공이 상반기 2000억원이 넘는 순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 악화가 이어진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자체 항공기 정비시설(MRO) 구축에 1365억원을 투입한다. 자체 정비 역량을 확보해 외주 정비 비용과 외화 유출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하반기부터 노선별 공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선택적 서비스 항공사(SSC)' 전략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도 나선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817억8511만원으로 전년 동기 8244억7524만원보다 31.2% 증가했다. 여객운송수입이 9853억8006만원으로 30.5% 늘었고 화물운송수입도 467억5355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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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상반기 영업익 1조 돌파…AI·전력망 수요에 역대 최대 실적
LS가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에 힘입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만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섰다.LS는 올해 2분기 매출 11조236억원, 영업이익 595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153%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20조5280억원, 영업이익은 1조71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98.4% 늘었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526억원을 이미 넘어섰다.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한 노후 전력망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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