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LG CNS, 삼송 데이터센터에 액체냉각 도입…AI 인프라 선점
LG CNS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차세대 냉각 기술인 액체냉각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LG CNS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삼송 데이터센터에 직접 칩 냉각(DTC) 기술을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고성능 GPU의 전력 소비와 발열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공랭 방식의 한계를 보완한다는 취지다. LG CNS는 앞서 삼송 데이터센터 위탁운영을 맡고 네이버클라우드와 코로케이션 계약을 체결했다.DTC는 냉각수가 흐르는 냉각판을 GPU 칩에 부착해 열을 직접 흡수하는 액체냉각 방식이다. 공기보다 열전달 효율이 높은 액체를 활용해 고집적 GPU 서버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이번 인프라는 네이버클라우드가 과학기술정
-
[게임소식] 크래프톤, 신작 '게임스컴 어워드' 후보 선정, 넥슨 ‘더 파이널스’ 리그 마무리 外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 참전을 비롯해 대형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신작 사전 흥행세 등을 앞세워 하반기 글로벌 이용자 사로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차기작 글로벌 공개부터 대규모 시스템 개편, e스포츠 활성화까지 다양한 시도로 이용자 접점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크래프톤은 피콜로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에이지 트위스터'가 '게임스컴 어워드 2026' '베스트 훈훈함(Most Wholesome)'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이 부문은 따뜻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주는 게임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작은 심사위원단 평가와 커뮤니티 투표를 합산해 28일 가려질 예정이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할아
-
LG U+, ‘유독 Pick’ 라인업 확대… CGV·배민·특화 AI 8종 추가
LG유플러스가 구독 플랫폼 ‘유독’의 대표 상품인 ‘유독 Pick’에 CGV, 배달의민족 등 생활 제휴 혜택과 AI 상품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유독 Pick은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 구글 AI Pro 등 주요 구독 서비스에 고객이 원하는 생활 혜택을 추가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식음료·쇼핑 중심이었던 혜택에 CGV 1+1 예매권과 배달의민족,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이용권 등을 더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휴 서비스를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손질했다는 설명이다.특화 AI 상품도 Pick의 추가 혜택으로 편입했다. 유료 AI 서비스가 업무와 학업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며 수요가 커진 데 따른 조치
-
컴투스 ‘제우스’ 출격 D-1…AI 모드·경쟁 완화로 실적 이끌까
컴투스의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이 출격을 하루 앞두고 실적을 견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AI 모드로 편의성을 높이고 경쟁 구도를 완화하는 등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요소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어서다.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는 등 흥행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신작 효과가 온전히 반영되는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은 오는 26일 낮 12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새롭게 재구성한 세
-
배민, 동네 인기 매장 소개하는 '민트스타' 서비스 전국 확대
배달의민족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인기 매장을 발굴해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민트스타’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에 입점한 수십만개 음식점을 분석해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매장을 선정하는 ‘민트스타’를 전국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민트스타는 지역색이 뚜렷한 로컬 맛집, 오프라인 방문 고객이 많고 관심도가 높은 가게, 맛에 대한 구체적인 호평이 많은 가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한다. 배민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서울 성동구와 노원구에서 파일럿을 진행했으며, 현재 서울 2500곳을 포함해 전국 약 4000곳의 민트스타 매장을 선정했다. 앞으로 대상 매장을 순차적으로 늘려갈
-
SK케미칼, ‘스카이펠’로 침구 소재 시장 공략…방석·매트리스 확대
SK케미칼이 침구 전문기업 센스맘과 손잡고 자사 스페셜티 소재 ‘스카이펠(SKYPEL)’의 침구류 적용 확대에 나선다.SK케미칼은 센스맘과 ‘SK케미칼-센스맘 사업협력 계약(MOU)’을 체결하고 스카이펠을 활용한 통기성 쿠션 내장재를 적용한 베개·쿠션·방석·매트리스 등을 공동 개발·생산한다고 25일 밝혔다.앞서 양사는 드모아 베개에 스카이펠을 적용해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스카이펠은 열가소성 폴리에스터 탄성체(TPEE) 소재로, 기존 올레핀 계열 소재보다 탄성 회복력과 내열성이 우수해 반복적인 압축이나 세탁 이후에도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온돌 등 고열 환경에서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양사
-
카카오 브랜드메시지, 매출·재구매 견인..."1원당 5원 매출 효과"
카카오톡 ‘브랜드메시지’가 파트너사의 매출과 재구매, 방문자 수를 늘리는 동시에 이용자 편익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카카오는 카카오톡 브랜드메시지의 파트너 비즈니스 성과와 이용자 편익을 분석한 한양대학교 연구 결과를 카카오 정책산업 연구 브런치를 통해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한양대 ERICA 경제학부 류한별·김지환 교수 연구진이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브랜드메시지를 활용한 비즈메시지 파트너 2510곳을 대상으로 매출·재구매·방문자 변화와 이용자 편익을 분석한 것이다. 브랜드메시지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이면서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한 이용자에게 광고성 메시지를 전달하는 서비스다.연구
-
네이버, 크리에이터 제휴 어필리에이트 서비스 '여행 커넥트' 출시
네이버가 크리에이터 제휴 전문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의 어필리에이트 제휴 영역을 쇼핑에서 여행으로 확대한다.네이버는 네이버 여행과 연계한 ‘여행 커넥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여행 커넥트는 개별 여행사가 입점하는 방식이 아니라 네이버 여행이 제휴사로 참여해 네이버 여행 내 상품을 연동하는 구조다.크리에이터는 여행사별로 별도 제휴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국내·해외 패키지와 가이드투어 상품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콘텐츠 주제와 이용자 특성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여행 경험과 취향, 노하우를 콘텐츠와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다.네이버가 여행 분야로 어필리에이트 영역을 넓힌 것은 쇼핑 커넥트의 성장에
-
책임 경영 강화하는 카카오게임즈... 5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카카오게임즈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안건 2건을 가결한 데 이어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등 경영진도 약 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의 건’과 ‘결손 보전 및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을 모두 가결했다. 지난 7월 단행한 자사주 50만주 소각에 이은 장기 주주환원책의 일환이다.카카오게임즈는 소각 후 보유 중인 자사주 약 35만주를 임직원 대상 주식기준성과보상제도(Restricted Stock Unit·RSU) 운영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RSU는 중장기 경영성과와 기업가치, 주주가치 등
-
한화시스템, ‘CMMI 레벨 5’ 7연속 획득…글로벌 R&D 역량 입증
한화시스템이 글로벌 연구개발(R&D) 역량 평가 지표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7회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R&D 역량을 입증했다.한화시스템은 CMMI 최신 3.0 버전의 방산 R&D 부문 인증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CMMI는 미국 전쟁부(옛 국방부)의 의뢰로 카네기멜론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SEI)가 개발한 프로세스 성숙도 평가 모델이다.한화시스템이 획득한 CMMI 버전 3.0 방산 부문 인증은 방산 R&D 프로세스의 19개 영역, 185개 항목을 평가해 프로세스 성숙도에 따라 1~5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으로, 인증을
-
LG유플러스, 해커 활용해 보안 취약점 찾는다…‘버그바운티’ 운영
LG유플러스가 잠재적인 보안 취약점까지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글로벌 화이트해커를 활용한 보안 검증에 나선다.LG유플러스는 세계 최대 버그바운티 플랫폼 해커원(HackerOne)과 손잡고 이날부터 국내 통신사 최초로 글로벌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인터넷·기업서비스 등 LG유플러스의 전 서비스 영역을 대상으로 한다.버그바운티는 기업의 서비스와 IT 인프라에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LG유플러스는 2024년 10월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버그바운티를 공동 운영하며 국내 화이트해커가 신고한 취약점을 자체 관리시스템과 KISA 포털을 통
-
‘제우스: 오만의 신’ 출시 앞둔 컴투스, 사전 다운로드 개시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이 개발하는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24일 오전 10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24일 컴투스에 따르면,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 제우스를 소재로 한 MMORPG다. 언리얼 엔진5 기반 그래픽과 8종의 클래스, 경쟁 콘텐츠, 비접속 상태에서도 성장이 가능한 AI 모드 등을 제공한다.사전 다운로드는 PC와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PC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글 플레이 게임즈와 게임 런처를 설치하면 된다.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게임은 26일 낮 12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제우스: 오만의 신’이 기존 경쟁형 MM
-
스마일게이트·컴투스 등 신작 릴레이...출시 전부터 '유저 모시기' 사활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넵튠, 엠게임 등 주요 게임사들이 하반기 신작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과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통한 사전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풍성한 보상과 개발진과의 소통 등을 앞세워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초기 흥행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22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오는 9월 10일 정식 출시하는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은 지난 19일 시작한 1차 캐릭터 사전 생성에서 준비된 24개 서버가 약 25분 만에 모두 마감됐다. 특히 유명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헤스카리온’ 그룹 내 일부 서버는 오픈 1분 만에 수용 인원을 채우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
6G 앞두고 SKT가 찍은 3G '마침표'…KT도 종료 카드 '만지작'
SK텔레콤이 23년 만에 3세대 이동통신(3G) 서비스 종료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KT 역시 종료를 검토하고 있어 양사가 수순을 밟을 경우 국내 3G 서비스는 사실상 막을 내릴 전망이다. 2030년 6G 상용화를 앞두고 노후화된 3G망을 정리해 네트워크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다만 3G 회선을 단계적으로 전환해야 하는 만큼 완전한 세대교체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20일부터 3G 단말과 HD Voice를 지원하지 않는 LTE 단말의 신규 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유심기변 포함)을 중단했다. 2003년 3G 서비스를 시작한 지 23년 만의 종료 사전 조치다. SK텔레콤은 기존 이용자의 LTE·
-
카카오, 인적분할로 성장 속도 높인다…독립경영 기조는 유지
카카오가 AI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인적분할을 단행한다. 인적분할을 통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각 사업별 전략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AI는 2030년까지 연평균 20% 수준의 매출 성장을 이어가면서 매출 6조원 이상, EBITDA(상각전영업이익) 2조원 이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로서는 카카오X의 지주회사 전환이나 추가 합병 등의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카카오는 21일 온라인으로 기자 대상 설명회를 열고 인적분할 계획을 공유했다. 인적분할로 신설되는 카카오X는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등 핵심 3개 사업군에 대한 성장 지원과 신성장 동력 발굴,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