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이낙연 "폭염 심한 낮 공공기관 발주공사 작업 중지" 지시
이낙연 국무총리가 1일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발주 건축·토목 공사는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는 작업을 중지하고, 덜 더운 시간대에 일하거나 작업을 며칠 연기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이 총리는 사상 최악의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안부, 국토부, 고용부, 농식품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에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민간 건설회사 작업장에도 이런 내용을 권고하도록 했다. 건설현장 근로자가 열사병 예방안전수칙 등을 준수하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하라는 점도 강조했다. 농어민을 대상으로 폭염이 계속되는 며칠 동안은 낮 시간대에 작업을 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해
-
하나금융그룹, '데이터 전담조직' 신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금융의 핵심 전략자산인 데이터에 대한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활용 및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략 실행을 위해 데이터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지주 경영지원부문 산하에 CDO(Chief Data Officer)를 신설하고 김정한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그룹의 디지털 혁신(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 기술 전담 조직인 DT Lab(Digital Transformation Lab) 총괄 겸 CTO(Chief Technology Officer)로 지난해 12월 외부에서 영입했다. 하나금융그룹은 데이터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일관된 금융 데이터 관리 철학 및 지속 가능한 데이터 정책 수립 ▲그룹 데이
-
추미애 "野, 기무사 계엄문건 물타기…TF 구성해 전면대응"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국군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사태와 관련해 "당 차원의 기무사 TF를 구성하고 즉각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기무사가 계엄령 준비했다는 가짜뉴스를 공당 원내대표가 공언하거나, 군 인권센터 소장 개인의 취향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다시는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확고히 지켜나가겠다"며 "한국당이 도를 넘는 물타기로 국민적 염원을 외면,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추 대표는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은 앞에서는 노무현 정
-
생산도 투자도 내리막길
산업생산이 석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고, 투자지표는 넉달 연속 감소해 18년 만에 가장 긴 감소세를 기록했다.31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전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7% 감소해 지난 3월(-0.9%) 이후 석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제조업이 포함된 광공업생산이 0.6% 줄어든 가운데, 특히 4~5월 반짝 증가세를 보였던 자동차 생산이 다시 7.3% 감소하며 전반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생산부진의 여파로 제조업 재고는 1.1% 증가했고,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3.5%로 전월 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어운선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소형 세단을 중심으로 유럽연합(EU) 수출이 감소하며 완성차 생산과 부품수요가 줄어 생
-
경기문화재단, '천년경기 목소리 공모전'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은 2018년 경기천년의 해를 맞아 8월 30일까지 ‘2018 천년경기 목소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1300만 도민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경기도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고 새로운 경기의 모습을 상상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경기도민, 경기도 거주자, 경기도에 재직/재학 중인 직장인 및 학생 등 경기도를 생활 터전으로 삼고 있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인 ‘도시, 협치, 사람, 자치’는 경기문화재단이 지난해 ‘경기천년 플랫폼’ 사업을 통해 경기도민들과 함께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수렴의 과정에서 도출한 4개의 범주로,
-
신보-수협銀, '혁신성장·일자리 창출' 금융지원 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과 수협은행은 ‘혁신성장 견인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31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혁신성장 선도 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에 따르면 ‘혁신성장 견인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의 지원대상은 신성장 공동기준 275개 품목에 해당하는 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 등이다. 신보는 수협은행이 출연한 특별출연금 16억원과 보증료지원금 3억원을 통해 총 820억원의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은 보증비율(100%)과
-
'사법행정권 남용 미공개 문건' 196개 공개
법원행정처가 사법농단 의혹 관련 미공개 문건 196개 파일을 공개했다.법원행정처는 이날 오후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단장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이 조사한 410개 문서파일 중 공개되지 않았던 나머지 196개 파일의 원문을 사법부 전산망에 모두 공개했다. 당초 미공개됐던 228개 중 중복된 32개 파일은 제외했다.공개된 파일에 따르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당시 법원행정처가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청와대와 국회, 법무부, 변호사단체, 언론 등을 상대로 전방위 대응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특별조사단은 지난 5월 25일 조사결과 발표 당시 파일의 제목만을 공개하고 원문은 비공개했다. 이후 의혹이 끊임없
-
기업 체감경기 '뚝'...1년 5개월來 최저
미·중 무역분쟁과 내수부진, 인건비 부담 등의 영향으로 기업 체감경기 수준이 1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7월 기업경기조사(BSI)’에 따르면, 이달 BSI는 75로, 전달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74를 기록한 2017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BSI란 기업가의 현재 기업 경영 상황에 대한 판단 및 향후 전망을 조사해 만든 경기 동향 조사이다. BSI가 100 이하라는 것은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 수가 부정적인 곳보다 적다는 뜻이다. 8월 전망지수도 73을 기록하며, 전달보다 7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제조업의 BSI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제조업 BSI는 74로, 전달보다 6포인트 하락
-
이낙연 총리 "폭염, 특별재난 준해...전기요금 특별배려 검토"
이낙연 국무총리는 3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폭염이 특별 재난에 준하는 것이므로 전기요금에 대해서도 제한적으로 특별 배려를 할 수 없는지 검토해봐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이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기상청에 따르면 이 더위가 다음 달 중순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폭염이 오래가면 에어컨을 오래 켜고 살아야 하고, 그렇게 되면 전기요금 걱정도 커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정부는 폭염을 자연재난에 포함시키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법 개정 이전에라도 폭염을 특별재난으로 인식하고 대처해야 겠다”며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한 노약자나 바깥에서 일하는 농어민과 건설근
-
AI 스피커 직접 만든다... KT, 'AI 음성인식 개발키트' 출시
KT가 기가지니 1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일반적인 코딩 능력이 있으면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단말을 만들 수 있는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 모듈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 말로 움직이는 모형 자동차를 만드는 것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KT(회장 황창규)가 국내 최초로 이용자가 직접 AI 스피커를 만들 수 있는 ‘AI 메이커스 키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키트는 초소형 저가 컴퓨터 라즈베리파이와 보이스 키트, 부속품 등으로 구성됐다. AI 메이커스 키트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잡지 ‘메이커스’와 세트로 발매됐다. ‘메이커스: 어른의 과학 Vol.03 내 맘대로 AI 스피커’ 특집호는 AI 음성인
-
신한銀- LG유플러스 맞손...빅데이터 공동사업 추진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신한은행(행장 위성호)과 빅데이터 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한 것으로, 전혀 다른 업종인 통신과 금융 분야를 대표하는 사업자들 간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빅데이터 응용 모델을 발굴하는데 의미가 크다. 양사는 'Connect data, Find new business'를 기치로 데이터 공유 및 공동사업 추진 등 포괄적 데이터 협업을 통해 결합 가치를 창출하고 빅데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고객 특성을 파악할 경우 LG유플러스 모바일 야구
-
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결정…'경영 참여' 제한적 허용
국민연금이 주주권 행사 강화 지침인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을 의결했다. 기금운용위원회는 3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올해 제6차 회의를 열고 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을 의결했다.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연금의 경영참여 등 5개 핵심 쟁점에 대해 위원들이 조금씩 양보하면서 큰 틀에서 보건복지부의 원안이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의결된 도입방안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자본시장법상 '경영참여'에 해당하는 임원의 선임·해임 관련 주주제안 등의 경영참여 주주권을 제한적으로 행사한다.경영참여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등 제반 여건이 구비된 후에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되, 그 전이라도
-
文정부, 5년간 15조 조세지출로 빈부차 축소
문재인 정부가 향후 5년간 15조원가량 조세지출을 확대해 저소득층을 직접 지원해 빈부 격차를 줄이기로 했다. 내년부터 근로·자녀장려금을 3배 가까이 늘릴 계획이다. 사실상 '서민감세' 효과로 전체 세수는 내년부터 10년 만에 감소 기조로 전환하지만, 고소득층·대기업 증세로 서민·중산층·중소기업의 세부담을 줄이는 '부자증세' 기조는 유지된다.정부는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정기 국회에 제출할 소득세법, 법인세법, 종합부동산세법, 관세법 등 19개 세법 개정안을 확정했다. 개정안은 다음 달 16일까지 입법예고 후 8월 말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31일
-
"10명 중 6명, 호캉스보다 '홈캉스' 선호"
여름 바캉스 장소로 10명 중 6명은 호텔보다 집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지난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 동안 고객 총 891명을 대상으로 ‘홈캉스 vs 호캉스’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58%가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를 선택했다고 30일 밝혔다.홈캉스를 택한 이유로 ‘사람 많고 복잡한 곳이 싫다’는 응답이 과반수를 넘는 53%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그 외 ‘비용 절감을 위해’(20%), ‘집이 제일 편해서’(19%) 등의 응답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다. 응답자 중 8%는 ‘휴가를 준비하는 것이 귀찮다’는 이유를 들었다.구체적인 홈캉스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밀린 영화나 미
-
정부, 폭염에 빗나간 전력수요 재검토한다
정부가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 전망의 재점검에 나섰다. 휴가철이 지나고 기업들이 조업에 복귀하는 8월 둘째 주부터 다시 전기 사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커 그전에 정확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29일 "하계 수급대책을 재점검하고 있다"며 "최신 기상 정보를 토대로 정확도를 높여 8월 전력수요를 다시 전망하고 발전소 상황 등 공급도 체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산업부는 최근 전력 수요 예측이 빗나갔다는 비판에 따라 지난 2주간 전력 수요 패턴을 분석하고, 최근 업데이트된 기상 상황을 반영해 8월 둘째 주 수요 전망을 재검토하고 있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 5일 발표한 `하계 전력수급 대책`에서 올 여름 최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