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빅데이터뉴스 김나래 기자] ’어쩌나‘로 컴백한 세븐틴이 활동 중인 가운데, 쇼케이스에서 버논의 단체 안무에 참여하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버논은 자신의 파트 이외의 안무 부분에서는 무대에서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버논의 이러한 모습은 콘서트 당시 다리 부상 때문이다. 버논은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 “콘서트에서 앙코르 마지막 곡을 부를 때 너무 신나서 뛰다가 불상사가 발생했다”며 자신의 다리 부상의 원인에 대해서 언급했다.
또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기다려준 팬 분들을 위해 무대에 오르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확고해’라고 말하며 버논의 부상에 대해서 입장을 발표했다.
한편 버논은 ‘아이돌룸’에서 “아프지 않다, 무리하지 않기 위해 조치를 취해둔 것 뿐”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나래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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