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개봉을 앞둔 범죄 오락물 ‘협상’의 주연배우 손예진이 추석 BIG4 경쟁작 출연 배우 통틀어 관객 동원수 1위를 기록해 주목된다.
‘협상’에서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으로 열연을 펼친 손예진이 추석 극장가 한국영화 4강전에서 수많은 남성 배우들 사이에서 유일한 여자 주인공으로 맹활약을 펼치는 것은 물론, 경쟁작 ‘물괴’, ’명당’, ‘안시성’ 출연 배우를 통틀어 흥행 관객 동원수 최고 수치를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 분)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 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다.
다수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그랜드슬램을 달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인 손예진은 ‘협상’을 통해 한국영화 최초의 협상가 캐릭터에 도전해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