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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에 "자꾸 좋아져 숨길 수 없다" 고백 후 '첫 키스'

2018-09-06 22:32:01

ⓒ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 화면
ⓒ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과 이유영이 첫 키스를 나눴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과 송소은(이유영 분)이 첫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강호는 "좋아하면 안 되는데, 자꾸 좋아져서 더 숨길 수가 없다"며 송소은에게 고백했다. 이에 송소은은 "저는 시보고, 판사님은 판사님이라서"라며 애써 선을 그었다.

이에 한강호는 "소은씨는 좋은 사람이고, 저는 나쁜 사람이다. 시보랑 판사가 아니라"라고 가짜 판사 행세한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두 사람은 첫 키스를 나눈 후 손을 잡으며 거리를 걸었다. 송소은은 "내일 어떻게 보냐"며 수줍어 했고, 한강호는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 평생 오늘만 반복됐으면 좋겠다. 딱 지금 이 순간"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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