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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두리 진로방해 후 결승선 통과...결국 실격 처리

2018-09-26 20:03:24

ⓒ MBC '아육대' 방송 화면
ⓒ MBC '아육대'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아육대' 이나경이 실격 처리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이하 '아육대')에서는 여자 육상 60m 결승전이 방송됐다.
이날 이나경은 출발 총성이 울리기 전 뛰어나가 부정출발로 1차 경고를 받았다. 그후 이나경은 불안과 긴장감이 뒤섞인 얼굴로 다시 출발을 기다렸다.

재개된 경기에서 이나경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MC 이특은 "지금 (이나경이) 결승선 통과할 때 라인 침범이 있지 않았나"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나경이 두리의 진로를 방해한 후 결승선을 통과한 것. 이에 이나경은 실격 처리됐고 금메달은 2위로 들어온 두리에게 돌아갔다.

이나경은 2000년생(19세)으로 '아이돌학교'를 통해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다. 두리는 걸그룹 지비비 소속으로 2018년 데뷔한 신인이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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