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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PD, 방송 전 부터 자신만만 해 했던 이유는?..."엑소시즘+샤머니즘"

2018-09-26 22:22:10

사진=OCN 제공
사진=OCN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손 the guest’가 김홍선 PD가 드라마에 자신만만 해 했다.

김홍선 PD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OCN 수목 오리지널 드라마 ‘손 the guest’ 제작발표회에서 “악령에 빙의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 젊은이의 이야기다. 세 캐릭터가 의지하면서 악령을 상대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회에 분노 범죄가 많은데 다른 시각으로 보려고 하는 드라마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엑소시즘은 서구적 개념이지만, 한국에도 무속신앙인 샤머니즘이 있다. 이 작품을 하면서 두 세계관이 맞을까 생각을 했는데, 두 세계관이 ‘치유’를 통해 맞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손 the guest’는 OCN이 새롭게 신설한 ‘수목 오리지널 블록’의 포문을 여는 작품.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서는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분노로 가득 찬 사람들의 일그러진 마음속 어둠에 깃든 악령을 쫓는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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