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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박일도에 빙의된 새 부마자 등장..'나눔의 손'에 배후 있나?

2018-09-27 00:21:21

ⓒ OCN '손 더 게스트' 방송 화면
ⓒ OCN '손 더 게스트'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손 더 게스트' 박일도에 빙의된 새로운 부마자가 나타났다.

26일 오후 방송된 OCN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에서는 최윤(김재욱 분)형의 유골을 발견하고 박일도를 찾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윤은 윤화평(김동욱 분)에게 "박일도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윤화평은 "이거 시작하면 다신 일상으로 못 돌아가. 평생이 걸릴 수도 있어"라고 말했다.

이후 한 여자가 자신이 빙의된 것 같다며 최윤을 찾아왔다. 여자는 "잘 때 누군가 나를 지켜보는 것 같다.누군가가 어떤 남자에게 소개 받았다면서 문자를 보낸다"며 두려움에 떨었다. 최윤은 처음엔 그저 환자라고 생각했으나 그 여자가 '박일도'라는 이름을 언급하자 심상치 않음을 직감했다.

최윤과 윤화평은 여자를 찾아갔고, 가방 속에서 칼과 나눔의 손 카탈로그를 발견했다. '나눔의 손' 카탈로그는 앞서 자살한 부마자 최민상도 갖고 있던 것. 이에 윤화평은 "그 단체다. 이 여자 손 씌인 것 맞다"고 확신했다.

빙의가 될 때마다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살인 충동을 느끼는 부마자와 '나눔의 손'을 후원하는 묘령의 빨간 립스틱 여인, 그리고 '나눔의 집' 활동을 하고 있는 양신부(안내상 분). 이들이 박일도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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