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영화][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협상'이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로 전 연령층의 관객에게 호평을 받으며 세대별 관람포인트를 공개했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협상'은 본 10대 관객들이 꼽은 최고의 '꿀잼' 영화. 손예진과 현빈의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환상적인 케미에 극찬을 보내는 한편, 최고의 협상가와 사상 최악의 인질범의 팽팽한 대결을 쫄깃하게 그려낸 '협상'을 ‘최고의 꿀잼 영화’로 꼽았다.
올 가을 극장가의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 '협상'은 압도적 몰입감과 스릴 넘치는 영화를 선호하는20대 관객들에게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긴장감 넘치는 숨멎주의 영화’로 인정받았다.
또한, 네이버 남녀별 관람객 평점에서 남성50%, 여성50%의 참여율과 함께 남성 8.52점, 여성 8.59점으로 유사한 평점을 보여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를 만족시키며 가을 극장가 대표적인 데이트 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퀸 손예진과 충무로 최고의 대세 배우 현빈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협상'.
영화를 본 30대 관객들은 자신들의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두 배우 손예진, 현빈의 새로운 변신과 눈부신 열연에 호평을 보내며 극찬을 보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40대 관객들은 자녀는 물론, 부모와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협상'을 추천하며 올 가을 극장가 ‘가족과 함께 볼 최고의 오락 영화’로 호평했다.
특히 추석 극장가 유일한 현대극이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범죄 오락 영화로 찾아온 '협상'은 명절 스트레스 해소 영화로 손꼽히며 40대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협상'은 전 연령층의 사랑을 고루 받으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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