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가 "올해 비전과 핵심가치를 내재한 신재생에너지와 고부가가치 양식산업 등 신성장 동력산업에 집중하고 달성해야 할 핵심과제"를 5일 공개했다.
박 군수는 먼저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는 "신성장 동력산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세계 최대규모 8.2GW 해상풍력과 1.8GW 태양광 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1인당 600여 만원의 소득이 군민들에게 연금형식으로 배당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안군의 신성장 동력사업의 한 축인 고부가가치 개체 굴 양식산업과 아열대 과수 재배단지 조성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현재 발굴한 10만평 규모의 개체 굴 양식지를 민간영역으로 점차 확대해 연간 1000여t의 생산량과 60억 이상의 소득이 창출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암태도에 커피, 비금도에 바나나, 지도읍에 망고 등 3개 읍면에 임대농장 2.6㏊를 조성해 새로운 소득원을 확보해 지구 온난화에 따른 대체작목 보급도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사계절 꽃피는 섬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해서 생태환경의 중심지로 만들어 숲이 울창하고 꽃이 만발한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조성사업은 신안군의 100년을 내다보는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