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대회는 하와이 월드챔피언십 참가권을 가진 국내유일의 대회이며, 외국인 참가자가 36%에 달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의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2019년 태풍 타파와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연이어 취소돼 선수와 관계자의 아쉬움을 얻은 바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대회 취소의 아쉬움을 만회할 성공적인 대회를 준비하고, 비대면 대회 운영 등 철저한 방역계획과 대응체계를 구축해 한층 더 내실 있는 대회로 꾸려나가겠다”면서 “철인3종경기의 메카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선수들과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수해와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대회는 개막식과 경기설명회를 비대면으로 운영하여 방역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TV광고, 인터넷 중계 등 전국으로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