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어인 유치를 위한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귀농귀어인의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을 활용하는 것으로 임차인(빈집 소유자)과 임대인(귀농귀어인 및 예정자)간 계약이 성립되면, 임대인에게 빈집 리모델링 수리비용의 80%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전·월세를 받고, 2~5년간 의무임대를 하게 된다.
빈집 은행제를 통해 농어촌지역 빈집에 대해 소유자가 정보공개에 동의한 경우 빈집 정보를 해남군 홈페이지에 연 4회 제공하게 된다. 정보공개를 미동의한 빈집에 대해서는 해당 마을이장과 연계해 귀농어귀촌인의 주택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가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은 가구당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주택 수리비(리모델링, 보일러 교체, 지붕‧화장실 개량 등 포함)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인 또는 배우자 소유의 적법한 건축물만 지원이 가능하며 임대주택은 제외된다.
영농영어종자상품권 지원사업은 귀농귀어인 세대당 100만 원 상당의 해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전입일로부터 5년 이내, 2020년 1월 2일 이후 신규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한 세대주가 대상이다.
귀농정착 소득기반조성 시범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통한 소득화작목 재배기반 조성을 위해 개소당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의 70%를 군비로 지원한다.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과 현지 지역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조성을 위한 융화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인과 기존 지역민 사이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의 관리방안과 함께 융화 우수사례, 역할극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전남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중인 도시민이 도농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산어촌 민박, 농산어촌 생활, 현장체험, 주민교류, 영농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남군은 귀농귀촌 전 초기 거주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임시 주거공간인 귀농인의 집 7동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3월부터는 예비 귀농인들이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귀농을 준비할 수 있는 귀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해남군에는 2019년 1,418가구, 1,617명이 귀농귀촌하면서 귀농어귀촌 지원정책이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해남은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시군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귀농귀촌 1번지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귀농어귀촌 지원사업 추진과 차별화된 시책 발굴 등을 통해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귀농어귀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