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경선 첫 지역 충남서 시민단체 회원 1000명 이낙연 지지 외교, 복지 등 국정 철학 및 경험 풍부...충청 메가시티 구축 적임자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순회경선 첫 지역 충남서 시민단체 회원 1000명 이낙연 지지/사진=이낙연 필연캠프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순회경선 첫 지역인 충남지역에서 시민단체 회원 1000명이 이낙연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충남지역 여성, 문화예술, 장애인 등 12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1000명은 지난달 30일 충남도청 앞에서 가진 지지선언에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이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세계적인 선도국가로 이끌어갈 민주정부 4기 민주당 대통령은 반드시 이낙연 후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국회의원 5선, 전남도지사, 국무총리, 당 대표 등 입법과 행정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운영 능력을 두루 갖춘 정치인은 바로 이낙연”이라며 “총리 시절 대통령의 배려로 25개국을 방문해 총리외교를 수행한 외교를 아는 정치인이자, 국제노동기구와 세계은행이 제시한 보편적 사회보호를 신복지 정책으로 적극 받아들인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또 “양승조 지사가 시작한 충남형 복지를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위한 복지로 완성시킬 적임자가 바로 이낙연”이라며 “대한민국의 중심,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충청권 메가시티를 구축하고, 충남 민항 유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과 종축장 이전을 통해 충남의 균형발전을 완성할 적임자”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국민의 삶이 불안하고,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위기의 시대를 돌파하고 국민이 행복한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복지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갖춘 국가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우리는 그가 이낙연 후보라고 굳게 믿는다”며 충남도민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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