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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저소득층 아동 대상 '12주 챌린지' 진행…"자기주도 학습습관 기른다"

2023-04-12 10:22:07

LG유플러스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12주 챌린지’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사진은 교육 대상 아동이 LG유플러스 ‘12주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12주 챌린지’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사진은 교육 대상 아동이 LG유플러스 ‘12주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 제공:LG유플러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12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대상 아동들에게 태블릿PC와 키즈 전용 OTT ‘아이들나라’, 통신요금을 1년간 지원하며, 자기주도 학습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아동교육 서비스 기업 ‘째깍악어’와 손잡고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미취학 및 초등학교 1학년 아동 15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자기주도 학습 및 독서습관을 기르는 교육을 지원한다.
자기주도 독서습관을 기르는 교육에서는 아이들나라를 비롯해 아이들나라 콘텐츠와 연계된 독서활동 워크북을 활용한다.

스마트폰 중독 등 초등학생들의 미디어 과몰입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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