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뉴얼은 지난 2009년 이후 14년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진로하우스와인의 주요 소비자층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정통성은 유지한 채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강렬한 빨간색 마개를 적용해 레드 와인의 특성을 담았으며 직관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오랜 세월 사랑 받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와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