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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그램 폴드' 체험 공간 운영

2023-10-15 13:36:55

LG전자가 내달 2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소재 이색경험공간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 폴더블 노트북인 ‘LG 그램 폴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노트북 / 폴드 / 북 / 태블릿 등 다양한 형태로 변하는 LG 그램 폴드를 체험하는 모습. / 사진=LG전자 제
LG전자가 내달 2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소재 이색경험공간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 폴더블 노트북인 ‘LG 그램 폴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노트북 / 폴드 / 북 / 태블릿 등 다양한 형태로 변하는 LG 그램 폴드를 체험하는 모습. / 사진=LG전자 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전자(대표 조주완)가 내달 2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소재 이색경험공간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 폴더블(Foldable) 노트북인 ‘LG 그램 폴드(gram Fold)’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LG전자는 LG 그램 폴드에 ‘LG 그램’의 기술과 디자인 혁신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설명했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구부리기 쉬운 올레드(OLED)의 강점을 활용해 노트북, 태블릿, 전자책, 폴드 형태 등 다양하게 변하고 제품별 최적의 UI/UX를 구현했다.

예를 들어, 책처럼 화면 가운데를 살짝 접으면 자동으로 화면이 회전되고 비율이 조절돼 이북(e-book)이나 문서를 읽기 편리하다. 태블릿처럼 터치 펜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화면을 나눠 영상 시청과 편집 작업을 동시에 할 수도 있다. 또 좁은 공간에서 화면을 접어 사용할 때는 아래 화면에 가상 키보드를 활성화 하거나 무선 키보드를 올려 노트북으로 이용한다.
이 밖에도 고객은 이달 19일까지 부산역 2층 공간에서 운영하는 ‘그램 체험존’을 비롯해 더현대 서울점, 강서본점, 강남본점, 부산본점 등 전국 주요 LG전자 베스트샵에서도 LG 그램 폴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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