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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 2027년까지 연장

2023-10-15 14:01:50

(왼쪽부터) 행사에 참석한 KT Customer부문 이현석 부문장과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KT 제공
(왼쪽부터) 행사에 참석한 KT Customer부문 이현석 부문장과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KT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 조인식’을 갖고 2027년까지 후원 협약을 연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은 대한민국 대 튀니지 국가대표 평가전의 하프타임에 KT Customer부문 이현석 부문장과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T는 2001년부터 23년째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오는 2027년까지 후원을 지속하게 됐다. 이 기간에는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컵 등 글로벌 축구 이벤트도 포함된다.
KT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의류(트레이닝복) 광고권과 플레이어 에스코트 운영권 등의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이 밖에도 공식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경기장 내 보드 광고권, 대표팀 초상권, 엠블럼 사용권 등 다양한 권리도 활용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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