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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천시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11-07 14:00:07

인천광역시청 본관에서 진행된 ‘인천광역시-신한은행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오른쪽)과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 사진=신한은행 제공
인천광역시청 본관에서 진행된 ‘인천광역시-신한은행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오른쪽)과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 사진=신한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인천광역시는 배달앱 ‘땡겨요’를 활용해 △가맹점 대상 중개수수료 2% 적용 △지역 특화서비스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추진을 위한 데이터 공유 등 인천광역시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인천광역시에서 ‘땡겨요’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3천원 할인쿠폰 1만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쿠폰은 ‘땡겨요’ 앱에서 다운받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천광역시 소재 가맹점의 ‘땡겨요’ 입점 시 자체 쿠폰 발행을 통해 직접 마케팅 할 수 있는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한다.
한편 ‘땡겨요’는 서울시 5개 구(광진, 구로, 용산, 서초, 은평)와 충청북도에서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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