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증권·금융

신한투자증권, 바르고 쉬운 언어 'UX writing 가이드' 수립

2023-12-05 11:25:46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은 MTS 신한알파 내 언어를 고객 눈높이에 맞춰 ‘UX writing 가이드’를 자체적으로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UX writing 가이드는 투자 용어가 어렵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성 향상에 중점을 뒀으며, 특히 고객의 이익을 우선하고 고객의 관점으로 표현하는 ‘고객 중심 원칙’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 누구나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글쓰기 방법을 제공한다. 이는 지난 5월 출시한 MTS 신한알파 3.0부터 실제 적용되고 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5월 MTS 신한알파 3.0을 출시했다. VOC(고객의 소리), 설문조사, 자문단 인터뷰, 사용자 조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얻은 고객 니즈를 집중 분석해 사용성 개선 및 디자인 개편을 진행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