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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모바일 '절세관리' 서비스 리뉴얼

2023-12-15 10:47:09

이미지=KB증권 제공
이미지=KB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KB증권은 투자자들의 똑똑한 절세 관리를 돕기 위해 KB증권 MTS ‘KB M-able(마블)’에 ‘절세관리’ 서비스를 리뉴얼하여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절세관리’ 서비스는 투자활동에서 발생하는 세금에 대해 소득별로 항목을 분류하고 시의성 있는 과세정보와 계산 기능을 제공해 절세 투자를 돕는 모바일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의 절세자산현황과 세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이를 통해 연금 및 ISA 계좌의 연간 세액공제 및 납입 한도와 KB증권에서 발생한 모든 과세소득현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이 최대한 간편하게 연말정산을 계산해 볼 수 있도록 연말정산 간편 계산기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모든 금융기관의 카드 사용금액 및 연금계좌 납입금액을 확인하고 급여액 입력만으로 신용카드 소득공제 예상금액 및 연금계좌 세액공제 확인이 가능하다.

KB증권 측은 최근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높아짐에 따라 ‘해외주식 절세관리’ 기능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16일부터는 금융투자를 통해 발생한 이자, 배당 소득의 상세내역과 종합과세 잔여 한도를 확인해 금융소득종합과세 여부를 미리 예측할 수 있으며, 이미 금융소득종합과세자에 해당 된다면 금융소득종합과세 계산기를 이용해 종합과세에 따른 추가부담세액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절세관리’ 서비스는 KB증권 MTS ‘KB M-able(마블)’에서 이용 가능하며, ‘KB M-able(마블)’ 앱은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절세관리’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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