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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찐심데이’로 MZ 고객 1,000명과 소통 나선다

2024-04-30 10:23:52

LG유플러스가 고객 소통 프로그램 ‘찐심데이’를 통해 올해만 MZ 고객 1,000명을 직접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찐심데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리더들이 대학생들과 함께 MZ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
LG유플러스가 고객 소통 프로그램 ‘찐심데이’를 통해 올해만 MZ 고객 1,000명을 직접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찐심데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리더들이 대학생들과 함께 MZ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고객 소통 프로그램 ‘찐심데이’를 통해 올해 MZ 고객 1,000명을 직접 만난다고 30일 밝혔다.

'찐심데이(day)'는 LG유플러스만의 임직원-고객 소통 프로그램으로, LG유플러스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CEO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이 고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특히 MZ세대 고객을 중심으로 만남을 확대해 지난해 100여명 수준이었던 고객과의 만남을 1,000명까지 늘려 디지털 분야의 고객경험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올 2월 LG유플러스 디지털 채널을 통해 번호 이동을 한 고객들을 만나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의 불만 사항과 향후 기대되는 AI 서비스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것을 시작으로 고객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찐심데이 지원센터’를 신설해 고객과 임직원들의 만남을 주선해 왔으며 새로운 사업을 검토하거나 기존 사업을 개선하고 싶을 때, 찐심데이 지원센터를 이용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과 임직원들이 만나는 찐심데이 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상시화하고 운영 규모 확대해 올해만 800명 이상의 고객과의 만남을 주선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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