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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CP 우수기업 평가 최고등급 ‘AAA’ 받아

2023-12-15 16:00:16

한미약품 컴플라이언스팀 김현수 이사(오른쪽)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CP 평가증을 받은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약품 컴플라이언스팀 김현수 이사(오른쪽)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CP 평가증을 받은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주최 ‘2023 CP 포럼 및 우수기업 평가증 수여식’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AAA’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2007년 제약업계 최초로 CP를 도입한 이후 지속적 고도화 과정을 거쳐 2020년 처음 AAA 등급을 획득했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CP 등급 평가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 실적을 평가해 진행한다.
공정위는 기업의 ▲CP 도입 및 운영 방침 수립 ▲최고경영진 지원 ▲자율준수편람, 교육훈련 프로그램, 사전감시체계, 제재 및 인센티브 시스템 등 도입 및 운영 실태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 및 개선 등의 현황을 종합 평가해 2년 간 유효한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 한미약품은 CP 운영에 대한 최고경영진 지원과 사전 업무 협의 제도를 통한 리스크 예방, 임직원 CP 교육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사내 CP 문화를 확산해 나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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