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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금융보안원 ISMS-P 인증 획득

2024-01-08 09:16:42

삼성화재 머릿돌. / 사진=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 머릿돌. / 사진=삼성화재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삼성화재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회사의 고객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적합하게 운영되는지 심사 받는 공인된 인증 제도로,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항목),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개인정보 처리 단계 별 요구사항(21개) 등 총 101개 심사 기준을 충족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간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이번 '개인정보보호' 영역의 심사 기준이 통합된 ISMS-P 인증으로의 전환을 통해 국내 손해보험사 중 가장 높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신뢰성을 입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화재는 해외 공신력 확보 및 ESG 경영을 위해 글로벌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국제 정보보안 공인 인증인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 27001)을 동시에 획득하며, 국내·외 공인 인증을 모두 획득한 최초의 손해보험사로 자리매김 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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