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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중개형 ISA 최대 200만 원 현금 드림 이벤트

2024-04-09 09:50:55

이미지=키움증권 제공
이미지=키움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키움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신규 계좌개설 및 키움증권으로 이전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 원을 현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6월 28일까지 진행하며, 500만 원 이상 순증 시 최소 1만원부터 최대 100만 원 현금을 추첨을 통해 추가 지급한다.

앞서 정부가 ISA계좌에 납입 한도와 비과세 확대에 대한 개정안을 내놓으면서 ISA계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ISA 가입자 수는 511만 명을 넘어섰고 이중 약 411만 명이 중개형 ISA의 가입자 수로 확인됐다.

중개형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투자하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좌이다.

계좌에서 발생한 이자, 배당소득 등의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후 200만원(서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 금액은 9.9%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한편 키움증권에서는 판매중인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중개형IA계좌에서도 펀드 가입 시 선취판매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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