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전경 (사진제공=완도군)[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남해안의 대표 피서지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피서객들의 힐링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6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개장 이후 이달 2일까지 총 7만 6,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약 3.8km의 백사장과 해송 숲을 갖춘 신지 명사십리는 최근 수상 레저 무료 체험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위치해 있어 물놀이와 휴양을 동시에 즐기려는 피서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완도군은 방학철을 맞아 늘어난 가족 단위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경찰 등 관계 기관과 손잡고 현장 수상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여름철 온열 질환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신지 명사십리의 청정 해변은 물론 전복 등 풍부한 먹거리까지 준비된 완도에서 특별한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수욕장 운영은 오는 17일까지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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