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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이버폭력 문제해결 나서

“교육부에 사이버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제시”

2015-03-25 10:54:10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 유일의 새정치민주연합 3선 조경태 의원 (부산 사하을)은 24일 교육부 학교생활문화과 담당공무원들의 학교 사이버 폭력문제 현안보고 자리에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인 학생들의 스마트폰을 통한 사이버폭력문제에 대해 정부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조경태국회의원.
▲조경태국회의원.
조경태 의원은 미성년자들의 채팅용 SNS 사용시간 제한, 음란 채팅어플 회원가입 연령제한 등의 법적 제도적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현재 정부에서 운영 중인 인터넷중독센터를 더 확보, 구축하기 위해서 새로 센터들을 짓고 만드는 방식보다는 전국에 있는 병원들과 MOU체결로 실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도 제안했다.
조경태 의원은 “현재 교육부와 타 부처들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과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등의 사이버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관련 교육프로그램 예산을 더 확보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경태 의원은 외부인에 의한 초등학교 난입 사건에 대비, 안전요원을 교내에 상시 배치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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