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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퓨처스랩 2기 스타트업 박스아웃씽거스..빅데이터기반 학원추천앱 '학원어디가?'

전국 54개 지역에 확대오픈

2016-07-12 09:34:29

박스아웃씽커스(대표 이학철)가 12일 학원추천 앱서비스 ‘학원어디가?’ 를 전국 54개 지역에 확대오픈했다고 밝혔다.

박스아웃씽커스는 ‘사람들이 행복을 위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모토로 2015년 4월에 설립되었다. 2005년 12월 금융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학원추천시스템 ‘학원어디가?’를 발표하여 운영 중이다. ‘학원어디가?는 학원추천, 교육뉴스, 학원랭킹 등 학원 및 교육관련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박스아웃씽커스는 신한금융그룹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2기로 선정되어 활동 중이다.

‘학원어디가?’는 스마트폰을 통해 학원추천, 정보, 교육뉴스 및 라이브 설문기능 등을 제공하는 학원 정보 앱서비스이다. 특히, '학원어디가?’의 학원 추천시스템은 머신러닝기술이 적용되어 학부모가 앱을 사용할수록 더 정확한 학원을 추천받을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확대오픈으로 서울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7개월 만에 서비스지역을 20배 이상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학원어디가?’ 에는 금융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추천정확도를 대폭향상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간 추천에 사용했던 알고리즘에 총 3억건이 넘는 금융 빅데이터를 분석한 자료까지 반영되어 학부모와 자녀의 상황에 더 적합한 학원을 추천해줄 수 있게 되었다.

이학철 박스아웃씽커스 대표는 “지난 7개월간 서비스지역을 확대해 달라는 수 많은 학부모의 요청에 조금이라도 응답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금융 빅데이터를 조합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원을 추천할 수 있는 기술에 한발짝 더 다가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금융 빅데이터와 고객분석 그리고 인공지능기술의 조합으로 꼭 필요한 시기에, 반드시 필요한 학원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추천해 주는 교육큐레이션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며 ”이것이 사교육 과잉의 한국 교육시장을 정상화 시키는 하나의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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