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인기 힙합 크루 하이텐션이 오는 26일 이태원 클럽 루시드림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Vol.1 공연을 시작한다.

하이텐션은 지난해 10월 이태원 루시드림에서 'Lucid Nite'으로 정규 공연을 시작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텐션의 김웅 (Justin), 김환영(Wel.C), 임우혁(IM'Fact), 오상민(P5MILD), 김환성(MakSum) 그리고 비트메이커 배기훈(102)은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이태원, 강남, 홍대 등 여러지역에서 ‘HIGHTENSION’ 의 이름을 걸고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루시드림 Vol.1 공연을 위해 기존 공연에서 만나볼 수 없던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이며 신곡 등,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콘택트렌즈 전문회사인 네오비젼이 이번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
인기 힙합 크루 하이텐션은 클럽 공연 말고도 광화문, 코엑스 등 다채로운 공연장과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최근에는 대형공연에 초대를 받음으로써 하이텐션의 저력을 입증 받았다.

앞서 지난달에 진행한 'New Chater' 공연 역시 수많은 관객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으며 하이텐션은 현재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힙합 크루이며 한껏 기대가 되는 팀으로 손꼽힌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