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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 갈비뼈 부상 딛고 녹음 재개

2016-12-07 12:27:15

가수 조관우, 갈비뼈 부상 딛고 녹음 재개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가수 조관우가 갈비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컴백을 위해 녹음을 재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관우는 지난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응원에 힘입어 다시 녹음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조관우 #녹음재개 #정규 #9집 #컴백 #가요 #겨울노래 #겨울”이라는 멘트와 해쉬태그를 덧붙여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관우가 편안한 셔츠 차림으로 마이크 앞에 서서 눈을 감은 채 열창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조관우는 지난 11월 19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아트홀에서 열린 ‘조관우&조통달과 함께하는 그 때 그리고 지금’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 이후 우측 8번 늑골 골절로 인한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애초 진단은 3주지만 2주 휴식 후 바로 녹음 재개 소식을 알리며 13년 만의 정규 앨범 컴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더욱 기대감을 모으게 한다.

한편 조관우는 13년 만의 정규 9집 앨범으로 컴백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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