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2016년 연말 콘서트 강연으로 강의계와 공연계에 새로운 트렌드 강의로 주목 받고 있는 팝페라 가수 조정호의 강의가 최근 연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조정호는 최근 한 강연에서 “돌인감”이라는 제목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에게 쉼이 필요하다. 우리의 돌 같은 인생에 음악을 통해 감성을 불어넣자”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인정하고 감사하자”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조정호 강사는 우리 삶의 스토리와 함께 직접 우리 귀에 익숙한 주옥같은 노래를 부르며 이야기가 어우러진 콘서트 강연으로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 대표들로부터 큰 박수와 갈채를 받으며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였다.
특히 그는 “지금 이 자리에 계시는 리더들이 나의 삶과 시간을 쪼개어 살신성인의 모습으로 어려울 땐 눈물과 위로로, 기쁠 땐 웃음과 행복으로 이웃과 함께 수많은 날들과 삶의 이야기로 살았습니다.

“이제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하며 우리 귀에 익숙한 푸치니 오페라 투란토트에서 나오는 테너 아리아 “Nessun dorma”를 불렀다. 이 노래가사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Vincero” 즉, 해석하면 “나는 극복하리라. 나는 이겨내리라”라는 뜻과 같이 “우리는 지금 이 순간 까지도 이웃과 함께 어려운 날들을 극복했고 또 이겨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잠시 쉬어가는 쉼과 여유를 가져보자”라며 직접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선율과 음악으로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였다.

또 그는 “과연 감성소통은 무엇을까?”라고 물으며 “우리 주위에 흔하게 들려지는 음악을 통해 우리의 인생의 삶의 이야기와 노래를 접목시켜 기쁠 땐 기쁨으로 슬플 땐 슬픔으로 마음을 위로해 주고 마음을 감싸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라고 말하며 참석자들에게 감성소통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