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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문세윤-유민상, 입이 떡 벌어지는 남다른 스케일의 족발 등장!

2016-12-26 13:15:26

‘살림하는 남자들’ 문세윤-유민상, 입이 떡 벌어지는 남다른 스케일의 족발 등장!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살림하는 남자들’에 개그맨 유민상이 깜짝 등장해 문세윤과 함께 거대 족발 만들기부터 ‘1인 1족발’ 먹방까지, 족발에 관한 모든 것을 풀 코스로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개성 넘치는 스타 살림남들의 살림 배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승우-김정태-봉태규-문세윤-김일중과 게스트 뮤지가 출연해 진정한 살림 고수를 가린다.

이 가운데 먹방계의 양대 산맥으로 통하는 문세윤과 유민상이 화요일 밤 ‘야식유발자’로 등극하며 족발에 관한 모든 것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
이날 유민상은 왕년에 족발집 아르바이트 내공으로 쌓은 대형 꿀팁을 전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민상은 윤기 좌르르한 족발의 색감은 물론 맛깔난 족발 맛을 잡아줄 비장의 무기로 ‘갱엿’을 꺼내 들어 문세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유민상이 전수한 ‘갱엿’ 비법은 족발 전문집에서나 볼 수 있는 최강 족발 비주얼을 만들어내며 살림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문세윤과 유민상은 ‘1인 1족발’을 가뿐히 먹어 치워 VCR을 지켜보던 모든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첫 쌈을 자신이 아닌 서로의 입에 넣어주며 ‘먹방 브로맨스’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문세윤은 족발을 삶으며 고생한 유민상에게 사랑을 가득 담은 쌈을 손수 입에 직접 넣어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유민상은 자신의 주먹만한 초대형 쌈을 문세윤에게 선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혼인 유민상은 “혼인 신고라도 할까 봐요”라는 폭탄 발언까지 불사하며 ‘살림남’ 고정 욕심을 드러내 문세윤을 긴장시켰다. 준비된 살림남 유민상과 문세윤이 펼쳐 보일 ‘족발에 관한 모든 것’은 ‘살림남’ 8회에 공개된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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