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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팝 밴드 딜리버 이정규, '몸이 10개라도 모자를 지경'

2017-01-12 14:46:01

어쿠스틱 팝 밴드 딜리버 이정규, '몸이 10개라도 모자를 지경'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어쿠스틱 팝 밴드 딜리버가 지난 11월 정규 1집 ‘다시, 봄’을 발매와 동시에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딜리버는 지난 달 홍대 스테이라운지 공연장에서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네오비젼 후원으로 진행 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특히 메인 보컬 겸 개그맨인 이정규는 최근 밴드활동과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 멘토링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규는 MBC 18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MBC ‘개그야’(2006~2009년), MBC ‘하땅사’(2009~2010년), MBC ‘꿀단지’(2010년), MBC ‘웃고 또 웃고’(2011~212년)에 출연하며 개그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2011년부터는 개그맨 김경진과 함께 ‘원헌드레드’를 결성해 꾸준한 활동을 하며 8번의 음원을 발표하며 개그맨으로 가수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14년에는 어쿠스틱 팝 밴드 딜리버(Deliver)를 결성하고 콘서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속적인 음악 활동과 함께 지난 11월 정규 1집 앨범인 ‘다시, 봄’을 발매하며 다양한 행사에 초대를 받아 가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규 1집 앨범 ‘다시, 봄’은 그동안의 디지털 싱글 음원과 딜리버(Deliver)만의 감성 어쿠스틱를 느낄 수 있는 신곡 3곡이 추가되어 한층 다채로운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다고 평을 받고 있다. (방송화면캡쳐)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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