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연예

'아나테이너' 윤영미 전 아나운서, 요즘 바쁘다 바빠

2017-01-31 16:04:52

'아나테이너' 윤영미 전 아나운서, 요즘 바쁘다 바빠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최근 베스트셀러 작가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아나테이너 윤영미 전 아나운서가 2017년 새해 시작과 함께 바쁜 스케줄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SBS 아나운서였던 윤영미는 최초의 여자 프로야구 캐스터, 최초의 아나테이너, 최초의 고등학생 지하철역 아나운서로 승강장에 목소리를 울렸다. 또박또박 책을 잘 읽던 윤영미는 국어책 ‘이어 읽기’에서 늘 1등을 차지했고, 열 살 때 학교 방송반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특히 그녀는 최근에는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인 네오비젼의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발탁되기도 헸다.
여기에 최근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지난해 낸 ‘넌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책이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윤 전 아나운서는 마이크를 처음 잡던 날 마치 천둥번개가 치듯 찌릿찌릿했던 기억을 시작으로 아나운서 일이 싫증난 적은 단 하루도 없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즐거운 열정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선명한 빨강인 ‘스패니시 레드’를 좋아하는 컬러 취향처럼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것을 경험하느라 늘 바쁘다.

또 보고 느낀 것을 ‘윤영미식’으로 공유해 싸이월드 시절부터 인스타그램까지 수만 팔로어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바른 말을 함께 지키고 즐겁게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32년 현장 경험을 책으로 엮었다고 윤씨는 책에 대해 소개한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