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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부산신항만㈜와 AI 솔루션으로 '무재해' 항만 작업장 만든다

2024-04-25 10:06:19

LG유플러스는 부산신항만주식회사와 항만 작업장 내 ‘무재해’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영업1그룹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권기현 부산신항만㈜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는 부산신항만주식회사와 항만 작업장 내 ‘무재해’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영업1그룹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권기현 부산신항만㈜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부산신항만주식회사(대표 권기현)’와 항만 작업장 내 ‘무재해’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신항만주식회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영업1그룹장(전무), 권기현 부산신항만주식회사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부산신항만주식회사는 화물 처리 능력이 국내 최대 규모인 항만 터미널 운영사로, 2㎞에 달하는 안벽시설과 차세대 선박 작업이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부산신항만주식회사의 작업 현장을 점검하여 필요한 곳에 ‘AI 통합안전 솔루션’을 적용한다.

AI 통합안전 솔루션은 작업 현장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영상을 AI가 분석해 위험 요소 발생 시 관제실에 알려주는 안전 관리 시스템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부산신항만주식회사의 니즈를 바탕으로 솔루션의 원활한 작동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통합 관리 시스템을 제공, 근로자가 능숙하게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 컨설팅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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